민주 이연희 "국회가 정쟁이 아닌 지원에 나서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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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이 29일 “국회가 정쟁이 아닌 여야가 힘을 모아 피해회복과 지원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형산불로 피해가 큰 경상북도 의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며 “안타깝게도 이번 산불로 28분이 희생됐고, 37분의 주민과 진화대원이 부상을 입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리고 8000여분의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산불은 진화됐으나, 삶의 터전을 잃은 많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또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지방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현재 산불로 피해가 큰 지역의 경우 피해복구 지원을 위해 사용한다고 한다”며 “게다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지역에 기부할 경우 2배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어, 기부하시는 분들께도 더 좋은 혜택이 돌아간다“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할 것을 독려했다.
이 의원은 이어 “정부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할 모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더불어 지금은 국회가 정쟁이 아닌 여야가 힘을 모아 피해회복과 지원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여야는 재난 대응을 위한 예비비와 관련해 여당은 야당이 삭감해 가용한 예비비가 부족하다고, 야당은 충분하다며 대립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을 꼼꼼히 살피겠다. 현재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가장 큰 문제인 주거를 포함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안과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최우석 기자 d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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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형산불로 피해가 큰 경상북도 의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며 “안타깝게도 이번 산불로 28분이 희생됐고, 37분의 주민과 진화대원이 부상을 입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리고 8000여분의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다. 산불은 진화됐으나, 삶의 터전을 잃은 많은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오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도움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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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 연합뉴스 |
이 의원은 이어 “정부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지원할 모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더불어 지금은 국회가 정쟁이 아닌 여야가 힘을 모아 피해회복과 지원에 나서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최근 여야는 재난 대응을 위한 예비비와 관련해 여당은 야당이 삭감해 가용한 예비비가 부족하다고, 야당은 충분하다며 대립한 바 있다.
이 의원은 “국회가 할 수 있는 일을 꼼꼼히 살피겠다. 현재 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가장 큰 문제인 주거를 포함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법안과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최우석 기자 do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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