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 실수"…권영세, 상법개정안에 찬성 후 취소[포토]
페이지 정보

본문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상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표결에서 찬성 버튼을 눌렀다. 옆 의사일정 문서에 ‘반대’로 정해 놓은 것으로 봐서 실수로 누른 것으로 보인다. 실제 권 비대위원장은 곧 취소를 했고 최종 ‘반대’ 표를 던졌다.
마우스 클릭을 잘못하거나 실수로 숫자 등을 잘못 기입하는 일을 ‘살찐 손가락’일명 팻핑거 실수라고 한다. 일상에 흔히 발생하는 실수이지만 자칫 큰 손실로 이어지기도 한다.
한 예로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치뱅크는 지난 2018년 280억유로약 37조원의 송금 실수를 저질렀다. 도이치뱅크는 곧바로 문제를 발견하고 돈을 돌려받아 금전적 손실을 입지 않았지만 신뢰도에 큰 타격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한맥증권 직원이 수치 기입을 잘못 하면서 회사에 큰 손실을 안겼다. 한맥증권은 결국 파산을 피하지 못했다.
▶ 관련기사 ◀
☞ 생활고로 쿠팡·편의점...전 국회의원 누군가 봤더니
☞ 김수현 인증샷으로 유명세 탔는데…홈플러스가 사라진다
☞ 尹정부 출범 후 13건 줄탄핵…헌재 판단 8건 모두 기각
☞ “상간녀에 10억 남긴 남편이 사망했습니다”
☞ 윤측 탄핵 기각, 비상계엄 정당 증명…천대엽 발언엔 분노
|
|
|
한 예로 독일 최대 은행인 도이치뱅크는 지난 2018년 280억유로약 37조원의 송금 실수를 저질렀다. 도이치뱅크는 곧바로 문제를 발견하고 돈을 돌려받아 금전적 손실을 입지 않았지만 신뢰도에 큰 타격을 받았다.
지난 2013년에는 한맥증권 직원이 수치 기입을 잘못 하면서 회사에 큰 손실을 안겼다. 한맥증권은 결국 파산을 피하지 못했다.
▶ 관련기사 ◀
☞ 생활고로 쿠팡·편의점...전 국회의원 누군가 봤더니
☞ 김수현 인증샷으로 유명세 탔는데…홈플러스가 사라진다
☞ 尹정부 출범 후 13건 줄탄핵…헌재 판단 8건 모두 기각
☞ “상간녀에 10억 남긴 남편이 사망했습니다”
☞ 윤측 탄핵 기각, 비상계엄 정당 증명…천대엽 발언엔 분노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관련링크
- 이전글명태균 측 "폭로 100건 이상 남아…특검법 거부 시 최상목 무사 못할 것" 25.03.13
- 다음글기자회견 하는데 이게 무슨…국힘 의원들에게 닥친 시련 [현장영상] 25.03.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