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르크 국견 알라바이 서울대공원에 새 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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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지난 6월 중앙아시아 순방에서 투르크메니스탄 국가최고지도자 겸 인민이사회 의장인 구르반굴리 베르디무하메도프 전 대통령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투르크메니스탄 국견國犬 알라바이 두 마리 해피와 조이가 11일 오후 새로운 거처인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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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바이는 특성상 최대 몸무게가 90~100kg까지 나가고 체고네 발로 섰을 때 발바닥부터 어깨까지 높이가 70~80cm까지 폭풍 성장하는 견종이다. 대통령실은 알라바이 해피와 조이가 서울 생활을 시작하면서부터 일정 기간 대통령 관저에서 생활한 뒤 과천 서울대공원 등 외부 시설에 따로 거처를 마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다.
사진은 지난 10일 윤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해피와 조이를 산책시키고 보살피는 모습. 2024.11.11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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