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이재명, 무죄라면 판사 겁박 시위 대신 재판 생중계 하자고 해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동훈 "이재명, 무죄라면 판사 겁박 시위 대신 재판 생중계 하자고 해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1-10 14:46

본문

기사 이미지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왼쪽 두번째가 지난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를 마친 뒤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오늘10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해 "이 대표가 무죄라면 판사 겁박 무력시위 대신 재판 생중계를 하자고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서 "만약 죄가 없어서 무죄라면 재판 생중계만큼 이 대표와 민주당에 정치적으로 이익이 되는 이벤트는 없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그런데 민주당은 절대로 생중계를 못 하겠다고 한다"며 "자신들이 유죄라고 생각하니 유죄를 무죄로 바꾸라고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민주당이 지난 2일과 전날 김건희 여사 특검법 처리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장외집회를 연 것을 겨냥한 것입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잇단 장외집회가 오는 15일 이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둔 상황에서 사법부를 압박하기 위한 이재명 방탄용 집회라고 보고 있습니다.

한 대표는 "법원 선고가 앞으로 계속될 테니 민주당이 다음 주에도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또 한다던데, 앞으로 이 대표의 모든 범죄 혐의 재판이 끝날 때까지 몇 년이고 아름다운 서울의 평온한 주말을 민노총과 합체해 교통 통제해서 차 막히게 하고 폭력으로 어지럽히겠다는 건가"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정다은 기자 dan@sbs.co.kr

인/기/기/사

◆ "아내 자살 숨겨달라"더니 살인자?…그알에 온 남편 편지

◆ "붕어섬 와라" 10만평 곳곳 의문의 풀…공짜 주다 잡혔다

◆ "냄새 불쾌" 착한 놈의 반전…성매매하려다 18만원 포기?

◆ 뻥 차고는 "발 부러질 뻔"…"저기 입 달렸지?" 축구팬 경악

◆ "신이 내린 물" 머리 톡톡…붐비던 사원 반전에 인도 발칵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69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5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