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지율 22.3%, 0.1%p ↓…하락세 둔화[리얼미터]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지지율 22.3%, 0.1%p ↓…하락세 둔화[리얼미터]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1-11 08:00

본문

지난주 22.4%서 0.1%p 내려 최저치
서울 22% 충청 18%…TK 올라 37.2%
20대 18% 30대 19% 50대 올라 20%
"윤 담화 미미…쇄신이 관전 포인트"
윤 지지율 22.3%, 0.1%p ↓…하락세 둔화[리얼미터]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2024.11.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국정수행 긍정 평가이 전주 대비 0.1%포인트 내린 22.3%로,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으나 하락세는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 회사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일~8일 5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6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를 조사한 결과 긍정 평가가 22.3%, 부정 평가가 75.1%로 집계됐다.


해당 조사 기준 지난 주10월 5주차에 취임 후 최저치22.4%를 기록한 데 이어 한 주만에 다시 0.1%포인트 하락했다. 부정평가도 전주 대비 0.9%포인트 오른 75.1%로 최고치였다.

다만 일간 지지율은 5일화 21%로 시작해 6일수 21.4%, 7일목 23%, 8일금 23.2%로 소폭 상승세였고, 직전 조사 대비 낙폭은 0.1%포인트로 전주2.2%포인트보다는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다.

권역별 지지율은 수도권에서 내리고 대구·경북TK에서 올랐다. 서울 지지율은 전주 대비 2.7%포인트 내린 22.2%, 인천·경기는 1.5%포인트 내린 20%, 대전·세종·충청 지지율은 2.9%포인트 내린 18.4%로 나타났다.

한편 TK 지지율은 전주30.2% 대비 7.0%포인트 상승한 37.2%로 나타났다. 광주·전라는 3.3%포인트 오른 13.8%다.

NISI20241110_0001699304_web.jpg

[서울=뉴시스]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전주 대비 0.1%포인트 내린 22.3%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전주에 이어 취임 후 최저치를 다시 경신했으나 횡보에 가까운 수치를 보이면서 하락세가 둔화됐다. 사진=리얼미터 제공 2024.11.11.





연령별로는 20대 지지율이 전주 대비 5.4%포인트 내린 18.2%, 30대에서 3.2%포인트 하락한 19.1%로 집계됐다. 50대 지지율은 3.8%포인트 상승한 20%, 40대는 1.8%포인트 오른 16.3%로 나타났다.

최홍태 리얼미터 선임연구원은 "윤 대통령 대국민 담화·기자회견 이후 주 후반 직무 긍정론 자극 시그널은 미미한 수준에 그쳤다"며 "여야 안팎의 쇄신 기대치에는 크게 못 미쳤던 것으로 풀이된다"고 했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제2부속실 출범, 인사쇄신 단행 등의 속도감 있는 추진 및 전국민적 공감대 형성 여부가 관전 포인트"라고 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심 선고의 여파도 주요 변수로 전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과 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총 통화 시도 7만6262명 중 2516명이 응답을 완료해 응답률은 3.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로버트 할리 동성애 루머에 "너무 황당…여자 좋아해"
◇ 김광수, 티아라 논란에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 해"
◇ 류화영 "티아라 멤버들에게 왕따 당한 게 맞다" 반박
◇ 최민환 폭로 후 율희 첫 근황 "바로잡고 싶었다"
◇ 트럼프, 푸틴과 전화 통화 "우크라서 확전 말라" 조언
◇ 방송 출연 독 됐나…흑백요리사 스타들 잇단 구설수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검은색은 우중충…분홍색은 너무 화려" 하객룩 논란
◇ 원희룡 "청와대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 성인배우 아오이 소라 투병 "가장 큰 고통"
◇ 빈지노♥미초바 득남 "임루빈, 세상에 도착"
◇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맞나"…국립국어원 대답은?
◇ 흡연 논란 옥주현, 거대 장침 뒷목 관통
◇ [단독] 토막살해 장교, 살인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
◇ 北, 김정은 죄수복 입고 철창 안에…스위스 광고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에 발 부러질 뻔"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신음소리까지 간섭"
◇ 연예계 주당 지상렬 "3일간 2명이 소주 110병 마셔"
◇ 김똘똘 "고1에 아웃팅 당해…범인은 타학교 고3"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71
어제
2,350
최대
3,806
전체
711,08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