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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제 의왕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만나 현안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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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3-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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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과천선 의왕연장’ 촉구 9만3650명 서명부도 전달
김성제 의왕시장,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 만나 현안 건의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김성제 의왕시장이 14일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의왕시 개발사업과 관련된 주요 정책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추진을 위한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제 시장은 현재 3기 신도시사업으로 추진 중인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사업과 지난해 11월 5일 「주택공급 방안8.8.」후속 조치로 발표된 「의왕오전왕곡공공주택지구」사업과 관련된 ▷‘위례~과천선 의왕연장’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국철1호선 및 동탄인덕원선 추가 정거장월암역, 왕곡역 신설 ▷LH 공공주택지구 내 주민편익시설 지원 ▷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내 자족용지 확대, 이렇게 4건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다.

아울러, 이날 ‘위례~과천선 의왕연장’을 촉구하는 9만3650명 시민 서명부를 전달하며 「제5차철도망 구축계획」의 위과선 의왕 연장 반영에 대한 의왕시민들의 간절한 의지를 함께 전했다.



김 시장은 “3기 신도시와 오전·왕곡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국가 개발사업의 체계적인 철도교통망 구축을 위해 ‘위례~과천선 의왕연장’과 국철1호선 내 ‘월암역’ 및 ‘왕곡역’ 신설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피력하며 “의왕시 신규 유입 인구에 따른 도서관, 문화·복지센터 등 주민 편익 시설이 충분히 반영되고, 의료·바이오·AI 등 신성장 산업 입지 구축을 위한 자족 용지의 확대가 이번 도시개발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시작된 이번 서명운동을 통해 16만 의왕시민과 시민사회가 한 뜻으로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을 염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한 만큼 ‘위례~과천선 의왕 연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박상우 장관은 “의왕시의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를 통해 충분히 검토 후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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