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12일 긴급대책회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국민의힘,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12일 긴급대책회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1-10 21:19

본문

15, 25일 이재명 대표 1심 선고
지도부·법사위원, 재판 생중계 촉구할 듯
진종오, 법원 앞서 생중계 촉구 1인 시위
국민의힘, 이재명 1심 선고 앞두고 12일 긴급대책회의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1.07.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하지현 한은진 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를 앞두고 긴급대책회의를 연다. 야당의 정부 규탄 장외집회 및 특검 추진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이 대표의 재판 생중계를 촉구할 전망이다.

10일 여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오는 12일 민주당의 사법 방해 저지 긴급대책회의를 개최한다. 한동훈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서범수 사무총장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주당의 특검 추진과 정부 규탄 장외집회 개최 등 일방적인 국회 운영을 규탄하고 이 대표 1심 재판 생중계를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오는 15일과 25일 각각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와 위증교사 혐의에 대한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앞서 이 대표에게 각각 징역 2년과 3년을 구형했다.

한동훈 대표는 연일 이 대표와 야당을 향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이 대표가 무죄라면 판사 겁박 무력시위 대신 재판 생중계하자고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만약 죄가 없어서 무죄라면 이재명 대표 재판 생중계만큼 이 대표와 민주당에 정치적으로 이익이 되는 이벤트는 없을 것"이라며 "민주당은 절대로 생중계 못 하겠다고 하고 있다. 자신들도 유죄라고 생각하니까 유죄를 무죄로 바꾸라고 판사 겁박 무력시위 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도 이 대표가 전날 장외집회에서 국민이 위임된 권력을 남용하는 그들에게 책임을 물을 때가 됐다고 말한 것과 관련, 이날 국회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표는 지금 범죄 혐의가 11개다. 범죄 혐의로 재판받고 있는 분이 탄핵을 이야기할 수 있나"라며 "사법리스크에 대한 방탄 차원"이라고 비판했다.

한편 진종오 청년최고위원은 이 대표의 1심 선고를 앞둔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재판 생중계를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돌입한다.

진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립과 분열을 조장하는 극악무도한 무리가 국민과 여론을 선동해 이재명 지키기 방탄전으로 집단 테러 단체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공명정대해야 할 재판부와 국정에 집단 린치를 가하고 있다"며 "재판부에 이 대표 재판의 생중계를 요구한다. 생중계는 국민의 알 권리"라고 촉구했다.

앞서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지난 4일 이 대표 1심 선고 재판의 TV 방송 생중계를 요청하는 탄원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dyha@newsis.com, gold@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김광수, 티아라 논란에 "화영 계약서 찢고 나가라 해"
◇ 류화영 "티아라 멤버들에게 왕따 당한 게 맞다" 반박
◇ 단체주문 확인 후…배달기사, 업주에 "씨XX"
◇ 종이접기 아저씨 김영만, 다리 마비 근황
◇ "망상이냐" 꽃뱀 취급에 성폭행 피해자 투신
◇ "검은색은 우중충…분홍색은 너무 화려" 하객룩 논란
◇ 원희룡 "청와대 이전은 노무현·문재인 공약"
◇ 정우성·신현빈 열애설 초고속 부인 "사실무근"
◇ 김광수 "어머니 7번 결혼…아버지 누군지 몰라"
◇ 성인배우 아오이 소라 투병 "가장 큰 고통"
◇ 빈지노♥미초바 득남 "임루빈, 세상에 도착"
◇ "김건희 여사, 국정농단 맞나"…국립국어원 대답은?
◇ 흡연 논란 옥주현, 거대 장침 뒷목 관통
◇ [단독] 토막살해 장교, 살인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
◇ 北, 김정은 죄수복 입고 철창 안에…스위스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에 발 부러질 뻔"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신음소리까지 간섭"
◇ 연예계 주당 지상렬 "3일간 2명이 소주 110병 마셔"
◇ 김똘똘 "고1에 아웃팅 당해…범인은 타학교 고3"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06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37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