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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보수 유튜브 출연 가능성…굉장히 위험한 생각" [지금이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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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3-1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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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 취소 후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향후 기성 언론보다는 우파 성향 유튜브 채널에 출연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어제 저녁 YTN라디오 신율의 정면승부에 출연한 장성철 공론센터소장은 "독립운동 하시다가 감옥 가서 풀려난 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탄핵 심판을 앞두고 있는 대통령 신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민은 본인에게 박수 보내고 환호하고 태극기랑 성조기 들어주는 사람들만 국민들로 생각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출연한 김민하 시사 평론가도 "구속이 취소가 된 것이지 윤석열 대통령이 한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의 문제가 정리가 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적절치 않다는 지적에 매우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센터장은 또한 윤석열 대통령이 유튜브 채널에 출연할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장 센터장은 "본인 하고 싶은 말이 있을텐데, 레거시 미디어는 본인이 못 믿는다고 하시고 김건희 여사는 조선일보를 폐간시켜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유튜브에 출연해서 구치소에 있었을 때 본인의 감정 그리고 지지층을 향한 메시지 그런 것들을 좀 한번 검토해 볼까? 그런 생각은 하실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단히 위험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민하 평론가도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시위를 하는 분들의 여론을 굉장히 신경을 쓴다"고 말하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편, 법원의 구속취소로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은 당분간 대외 활동이나 추가 메시지를 내지 않고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를 차분히 기다릴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 측 관계자는 어제 YTN과의 통화에서 대통령 메시지가 추가로 나가거나, 정치인 등을 예방하는 계획은 없는 거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자막편집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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