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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인선 시작…트럼프, 4년 만의 백악관 복귀 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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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1-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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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반길주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기구센터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4년 만의 백악관 복귀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다가오는 트럼프 시대, 대비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입니다.관련 내용 전문가와 짚어보죠.

반길주 고려대 일민국제관계연구원 국제기구센터장 어서오세요.


<질문 1>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 당선자를 오는 13일 백악관 오벌 오피스에서 만납니다. 현직 대통령이 당선자를 집무실에 초청하는 건 관례인데요. 4년 전 트럼프는 이러한 관례를 깬 당사자였어요. 어떤 말들을 주고받을 걸로 보세요?

<질문 2> 트럼프는 집권 2기 출범을 위한 인선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선거 1등 공신 일론 머스크는 물론, 최측근 수지 와일즈를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에 임명했고요. 가족 중에서는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눈에 띄는데, 장녀인 이방카 부부는 뒤로 빠져있는 모습입니다. 백악관에 합류하지 않을 걸로 보세요?

<질문 3> TV 방송과 신문은 사실상 트럼프 승리 예측에 실패했죠. 그 이유로 전통적 레거시 미디어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틱톡과 팟캐스트 등 뉴미디어가 성장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왔습니다. 또 미국판 이대남을 파고든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도 있는데요. 트럼프 승리의 주요 원인을 뭐라고 보세요?

<질문 4> 해리스 부통령의 참패를 두고 민주당에서는 바이든 책임론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민주당 주지사들이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트럼프에 대항하겠다고 했는데요. 이들 중에 차기 대권 잠룡이 나올까요?

<질문 5>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북한과의 상호 군사 지원 조약에 서명했습니다. 의회의 만장일치 비준안을 받은 것으로, 북한과 교환하면 조약 효력이 무기한으로 발생하는데요. 전쟁 해법을 도출하는 데 있어서 더 복잡해진 상황이에요?

<질문 6> 북미 외교전이 다시 펼쳐질 가능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 트럼프 당선인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 여전히 친분을 과시하고 있지만 당시와는 국제적 정세나 북한의 비핵화 여건이 많이 달라진 상황이잖아요.

<질문 7> 국내 영향도 짚어보죠. 안보 측면에서는 트럼프 복귀 이후 한미 방위비 분담금 문제가 쟁점입니다. 바이든 행정부와 한 협정을 파기하고 재협상을 요구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요?

<질문 8> 주한미군 감축이나 철수를 추진할 가능성은 적다는 전망도 함께 나오는데요. 한미 동맹과 한미일 3각 안보 공조가 느슨해지지 않는다면 방위비 분담금과 관련한 협상의 폭을 좀 더 넓게 활용할 순 없을까요?

<질문 9> 현재 대미 무역흑자는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 중입니다. 미국으로서는 한국에 대한 적자 폭을 줄이고 싶을 텐데요. 정부가 무역수지 균형을 위해 가스 등 미국산 에너지 수입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 통상 압력을 가해올 가능성이 높은 트럼프 행정부에 효과적인 대응책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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