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윤 대통령 임기 반환 조명…"김 여사로 개혁 복잡해져"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외신, 윤 대통령 임기 반환 조명…"김 여사로 개혁 복잡해져"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09 19:24

본문

미 언론 "가장 큰 문제는 북한 아냐"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미국의 한 시사 주간지가 임기 반환점을 하루 앞둔 윤석열 대통령을 조명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라고 했고. 김건희 여사 이슈로 윤 대통령의 개혁 추진이 복잡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박소연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적 진실들이란 제목의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 최신 호입니다.


윤 대통령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북한이 아니라는 부제가 달렸습니다.

의료와 연금, 교육, 노동 등 4대 개혁의 시급성과 저출산 등 국내 현안을 다뤘습니다.

자녀 없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윤 대통령의 모습도 조명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에 큰 정치적 공격을 불러오고 개혁 추진을 잠재적으로 복잡하게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혐의와 명품백 수수 의혹은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뒤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야당의 지나친 정치화 시도로 아내를 둘러싼 논란이 부풀려진 것도 사실"이라고 답변했습니다.

이틀 전 김 여사를 둘러싼 의혹 제기를 부정적으로 언급했던 것과 비슷합니다.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지난 7일 : 침소봉대는 기본이고, 없는 것까지 만들어서 그야말로 저를 타깃으로 해서 제 처를 많이 좀 악마화시킨 것은 있습니다.]

뉴스위크 인터뷰는 지난달 16일 대통령 집무실에서 진행됐습니다.

[영상편집 이휘수 / 영상디자인 최석헌]

박소연 psy86@jtbc.co.kr

[핫클릭]

"청와대 가면 뒈진다는데 가겠나?" 명태균 녹취 공개

외신기자 면전서 "말귀 못 알아듣겠는데"…당사자 반응은

"카드 엄마가 갖고 있는데.." 미용실서 8만원 먹튀한 30대

"주차장 짓는다"며 어린이집 폐쇄…마포구청 황당 행정

두부 요리 지옥서 살아남은 에드워드 리 깜짝 근황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54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66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