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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개선장군 행세 못 봐줘"···1인 시위 나선 강기정 광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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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집기 작성일 25-03-11 09:39 조회 1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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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때까지 출·퇴근 시간 진행”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전 8시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 교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 측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오전 8시 광주 서구 5·18기념공원 교차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하면 1인 시위를 진행하고 있다. 강기정 시장 측 제공.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출·퇴근 시간 1인 시위에 나섰다.

강 시장은 지난 10일 오후 6시30분 광주 동구 금남로 5·18민주광장에서 1인 시위를 시작했다. 강 시장은 ‘국민의 뜻, 윤석열 파면’이라고 쓰인 팻말을 들었다.


강 시장은 11일 오전 8시부터는 광주시청 앞 5·18기념공원 교차로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강 시장은 1인 시위에 들어가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개선장군처럼 행세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차마 봐줄 수가 없다”면서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마지막 수단으로 퇴근 후와 출근 전 1인 시위를 하려고 한다. 시민의 뜻이라 생각한다”고 적었다.

강 시장은 근무 시간이 아닌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 윤 대통령 파면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강현석 기자 kaj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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