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토 첫 고위급 사이버 협력…"北 사이버 위협 공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한-나토 첫 고위급 사이버 협력…"北 사이버 위협 공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4-11-09 10:08

본문

한-나토 첫 고위급 사이버 협력…quot;北 사이버 위협 공유quot;

우리나라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가 제1차 고위급 사이버대화를 열고 사이버 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8일현지시각 벨기에 브뤼셀에서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으로 국제 평화와 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며 북한의 악의적 사이버활동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인도태평양과 유럽-대서양 지역 사이버위협 동향과 사이버안보 관련 정책을 공유하고, 상대측이 주도하는 사이버 훈련에 서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발효된 양측간 개별 맞춤형 협력프로그램ITPP 후속조치로 개최됐다.

한국에서는 이동렬 외교부 국제사이버협력대사를 수석대표로 외교부·국가안보실·국가정보원 관계자가, 나토에서는 장-샤를 엘러만-킹곰베 혁신·하이브리드·사이버 사무차장보를 수석대표 등이 참석했다.

나토가 회원국과 협력국이 참여하는 사이버안보·방위 회의인 사이버 챔피언스 서밋을 내년에 한국에서 개최하는 등, 양측은 사이버안보 분야 협력을 지속해 강화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軍, 北도발에 현무·천궁 발사훈련 예정…대북 경고 차원


국방부 "북한군 1만여 명, 러시아 전선 이동 확인"

미국 대선 개시 직전…북한 탄도미사일 발사해 긴장감 조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498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36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