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10조 추경에 "적절 판단…민주 예산 테러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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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부가 10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 추진을 공식화하자 시기를 놓치지 않은 적절한 판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야당의 일방적 예산 테러로 국가 기관의 필수 활동비와 원자력 연구 예산이 무력화된 상태라며 이번 추경에서 이러한 테러가 반드시 치유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복귀 뒤 정부의 대응력이 최소한의 안정감을 찾아가는 징후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일방 삭감된 재해대책예비비로 산불 같은 재해 대응 재원이 매우 위태로운 상황이었다며 정부의 추경 편성 방침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또 정부가 서민·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밝힌 데에는 여당이 이미 소상공인 바우처와 차상위계층 선불카드를 선제로 제안한 점을 강조하며 신속한 예산 편성을 당부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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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부가 서민·소상공인 지원 사업을 적극 발굴 하겠다고 밝힌 데에는 여당이 이미 소상공인 바우처와 차상위계층 선불카드를 선제로 제안한 점을 강조하며 신속한 예산 편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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