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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때문에 계엄 또 때려야" 지지자에…홍준표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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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3-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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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민주당 때문에 계엄 또 때려야quot; 지지자에 홍준표 답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이 4일 대구 동구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물빛서원 개관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2025.03.04. lmy@newsis.com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의 구속 취소 결정으로 석방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국가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홍준표 시장이 개설한 정치 플랫폼 청년의 꿈에는 탄핵 각하되고 윤통 돌아오면 걱정되는 부분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작성한 홍 시장 지지자 A씨는 "민주당이 과연 무조건 결과 승복하고 윤통윤 대통령을 받아줄지 그게 제일 걱정"이라며 "민주당이 나중에 뭔가 일 낼까봐 두렵다"고 말했다.


이어 A씨는 "그냥 계엄 다시 때려서 확실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만, 이미 역량이 바닥나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고 적었다.

이에 홍 시장은 "그런 말씀 하시면 안 된다"며 "탄핵 기각되면 국가정상화에 나서야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지난 7일 12.3 비상계엄 관련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했다.

구속 기간은 날이 아닌 실제 시간으로 계산하는 게 타당한데, 윤 대통령은 구속 기간 만료 상태에서 기소됐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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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 입구에서 지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5.03.08. kgb@newsis.com

또 체포적부심사를 위해 수사 관계 서류 등이 법원에 있었던 기간을 구속 기간에 산입하지 않아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구속 기간에 불산입해야 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봤다.

이에 검찰은 법원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윤 대통령을 석방하기로 했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지난달 25일 윤 대통령 탄핵 심판 변론을 종결한 뒤 거의 매일 평의를 열고 사건을 검토 중이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변론 종결 후 약 2주 뒤 금요일에 선고가 내려졌기 때문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로 14일이 가장 많이 거론돼왔다.

그러나 윤 대통령이 전격 석방되면서 헌법재판소 선고일이 예상보다 미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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