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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북한이 처음 공개한 무기 사진…혈맹 러시아 핵기술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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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3-0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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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는 김정은 위원장이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시설을 시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적대 세력을 제압하는 핵 강국의 강력한 억제력이라는 사명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TV : 국가 안전의 선결적 요구와 세계적인 해군 무력 발전 추세에 맞게 해군의 현대성을 최단 기간 내에 획기적으로….]


구체적인 방문 장소와 시점은 설명하지 않았지만, 김 위원장이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 실태를 살펴봤다며 관련 사진을 처음 공개했습니다.

이는 핵탄두 미사일을 탑재한 원자력 추진 잠수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23년 9월 잠수함 김군옥영웅함을 공개하며 핵 공격 잠수함이라고 했지만, 원자력 추진이 아닌 데다 실전 투입도 불가능한 수준으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최근 밀착관계를 유지하는 러시아의 도움을 받는다면 몇 년 안에 핵 추진 잠수함의 실제 운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했습니다.

[양욱 /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 러시아 설계도를 받았거나 러시아 기술을 반영한 설계도나 장비가 준비돼 있을 때 비로소 건조가 가능하거든요. 최소한 그 정도의 준비는 북한이 돼 있다는 걸 추정할 수 있습니다.]

보도 사진엔 또, 전투함 건조 현장도 나왔는데 지난해 말 처음 공개했던 북한판 이지스 구축함으로 추정됩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021년 1월 8차 당 대회에서 국방력 발전 5개년 계획과 5대 과업을 발표하며 함선 관련 주요 과제로 핵잠수함과 수중발사 핵 전략무기 보유를 선정했습니다.

이번 건조 현장 공개는 미국이 항공모함 등 전략자산을 한반도에 전개하고 한미연합으로 자유의 방패 연습을 진행하는 데 대한 대응 성격도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YTN 이종구입니다.

영상편집ㅣ이은경

자막뉴스ㅣ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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