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강진 인명피해 계속 증가 [뉴시스Pic]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미얀마 강진 인명피해 계속 증가 [뉴시스Pic]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3-29 14:44

본문

미얀마 강진 인명피해 계속 증가 [뉴시스Pic]

[네피도=AP/뉴시스] 미얀마 군부가 제공한 사진에 28일현지 시간 네피도에서 지진 부상자들이 야전 병상에 누워 치료받고 있다. 이날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4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29.

[서울=뉴시스]최동준 유세진 기자 = 28일 미얀마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사망 1002명, 부상 2376명, 실종 30명으로 더욱 증가했다고 BBC가 26일 보도했다.

미얀마 국가행정위원회는 이보다 불과 몇시간 전 규모 7.7의 치명적인 지진으로 총 694명이 사망하고 1670명이 부상했으며, 68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미얀마 지진 사망자 수는 1만명을 넘을 수도 있다고 뉴욕 타임스NYT가 보도하는 등 인명 피해는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미얀마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진으로 전력 공급 시스템이 고장났고, 모바일 네트워크도 원활하게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얀마 제1 도시 양곤 일부 지역에서는 모바일 신호가 아예 잡히지 않고 있다.

많은 건물들이 피해를 입었고,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이지만 장비도 부족하고 도로 사정도 열악해 지지부진한 실정이다.

NISI20250329_0000214881_web.jpg

[네피도=AP/뉴시스] 미얀마 군부가 제공한 사진에 28일현지 시간 네피도의 한 건물이 지진으로 무너져 있다. 이날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4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29.

NISI20250328_0000214444_web.jpg

[네피도=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구조대원들이 건물 안에 갇혀 있던 부상 노인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4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29.

NISI20250328_0000214378_web.jpg

[네피도=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경찰이 지진 피해 현장에 도착하고 있다. 이날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4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29.

NISI20250329_0000214880_web.jpg

[네피도=AP/뉴시스] 미얀마 군부가 제공한 사진에 민 아웅 흘라잉가운데 최고사령관이 28일현지 시간 네피도에서 지진 부상자들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4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29.

NISI20250329_0000214868_web.jpg

[네피도=AP/뉴시스] 미얀마 군부가 제공한 사진에 28일현지 시간 네피도의 한 건물이 지진으로 파손돼 있다. 이날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4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29.

NISI20250328_0000214657_web.jpg

[네피도=AP/뉴시스] 28일현지 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구조대와 자원봉사자가 지진으로 파손된 건물 속 생존자를 찾고 있다. 이날 제2 도시 만달레이에서 발생한 규모 7.7의 강진으로 지금까지 최소 144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2025.03.29.

☞공감언론 뉴시스 photocdj@newsis.com, dbtpwls@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lt;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gt;

◇ "옷 다 벗고"…김수현, 17세 김새론에 보낸 카톡
◇ "김수현, 미성년 김새론과 성적 접촉 했어도…"
◇ 서효림, 김수미 떠나보내고 5개월 만에 좋은 소식
◇ 윤후, 송지아에 12년 만의 고백 "너 좋아했나봐"
◇ 46억家 황정음, 붕어빵 아들과 "해피 주말"
◇ 최준희, 96→44㎏ 다이어트 후 과감 노출
◇ 1200억 복권 당첨됐는데…한 푼도 못 받을 위기, 왜?
◇ 10년 간호 남편 숨지자…전처 자식들 "집 비워주세요"
◇ 7억 도박 슈 "좋은 곡 받아"…가수 컴백 예고
◇ 김부선 "이재명 무죄에 김샜다"
◇ 배성재 "♥14살 연하 김다영 아나와 혼인신고만"
◇ 중국 쯔양 충격 정체…"나는 사실 여장남자"
◇ "노리개질 6년"…설리 오빠, 또 김수현 저격했나
◇ "신랑에게 교회 안가면 죽겠다 협박한 예비시모"
◇ 15세 연상과 결혼 소희, 물오른 미모
◇ 에일리 남편 최시훈 "호스트바 루머 억울"
◇ 정수기 설치 실수로 5년간 폐수 마셨다…간 손상
◇ 김효진, 연하 남편 공개…"목사 아니라 배우 같아"
◇ 박한별 "남편 버닝썬 논란 죄송…하루하루가 지옥"
◇ 민지, 팀 탈퇴…"갑작스런 소식 죄송"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04
어제
1,460
최대
3,806
전체
944,09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