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김여사, 尹대통령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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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지난 10월 7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다음 국빈 방문지인 싱가포르로 향하기 위해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수연 기자 sooy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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