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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다음 순방 동행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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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1-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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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통령 담화 및 회견 후속 조치"

대통령실 quot;김건희 여사, 다음 순방 동행 안 한다quot;
필리핀·싱가포르 국빈방문 및 한·아세안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11일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뉴시스

대통령실은 이달 중순 예정된 윤석열 대통령의 다자외교 순방에 김건희 여사가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가 윤 대통령의 다음 순방에 동행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어제 대통령 담화 및 회견의 후속 조치"라고 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전날 대국민 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김 여사의 대외 활동과 관련해 "저와 핵심 참모 판단에 국익과 관련해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닌 활동은 사실상 중단해 왔고 앞으로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데일리안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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