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비호예요!!" 결국 폭발…선관위 감싸기 의혹 제기에 난장판 [현... > 정치기사 | politics

오늘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대웅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열린 청문회에서 선관위원장 출석을 두고 여야 의원들의 발언이 어어지며 고성이 오갔습니다.

[신정훈/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중앙선관위원장이 국정감사의 경우는 증인으로 출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마는, 상임위 현안 질의에 출석하는 경우는 지금까지 관례적으로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촉급한 상황에서 부를 수 없기 때문에, 예정대로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출석이 오후 2시에 예정되어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중략 애시당초 요구도 안 했던 증인과 참고인을 이제 와서 지금 당장 데려와라 이렇게 이야기하면 되겠습니까? 그리고 예정이 돼 있다니까요. 그런데 비호한다고 이야기하면 되겠습니까? 지금 국민의힘은, 민주당에게 이 선관위하고 유착관계를 계속 부각시키려고 하는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다. 선관위 사무총장은 윤석열 정부가 임명한 거예요. 선관위 사무총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임명했다니까요? 우리하고 유착합니까?]


※ 텍스트는 실제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핫클릭]

▶ 공군 "폭탄 8발 비정상 투하"…포천 민가 덮쳐 7명 부상

▶ 이재명 뭐라 했길래? 김두관 "충격..사과하라" 발끈

▶ 주가 급등 묘한 타임라인…김 여사 연관설 재점화

▶ "한국, 이대로면 반토막 난다"…100쪽 분량 날아든 경고

▶ "불륜했지" 아내에게 수갑 채우고 채찍질…성고문까지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