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어젯밤 권성동·나경원 통화…"與지도부 고생 많았다" > 정치기사 | politics

윤석열 대통령이 8일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한 이후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 등과 통화했다.

9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권 원내대표와의 통화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에 이상이 없다는 점을 알리며 "당 지도부가 고생했다"고 격려했다.

또한 "석방 전날 잠을 설쳐 피곤하다"며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 이후 석방 절차를 기다리던 지난 7일 밤의 소회에 대해서도 대화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윤 대통령과 통화했다고 전했다. 나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이후 기자들을 만나 윤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돌아간 이후 전화 통화를 했다면서도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을 삼갔다.

이기민 기자 victor.lee@asiae.co.kr

[관련기사]
☞ 하루 1.64시간 자리만 지키고 연봉 8000만원 받아간 사람들
☞ "열흘 만에 1억 2천 벌었어요"…7년 만에 최대 상승 엘·리·트 국평 30억 시대
☞ 참기름인데 낯익은 맛이…오뚜기 옛날참기름 부적합 판정 이유는
☞ "치킨집 차릴 돈 절반이면 가능"…3040세대서 핫한 창업 아이템
☞ "베트남 다녀오셨어요?"…그렇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

▶ 2025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하루 2시간 다이소 알바, N잡러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