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행, 전투기 오폭 사고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페이지 정보

본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경기 포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지시했다.
최 대행은 8일 "최근 공군의 오폭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천 지역을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기재부가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한·미 연합훈련을 하던 전투기에서 폭탄 8발이 경기 포천시 민가에 떨어져 2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데일리안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대검 항의 방문한 민주당 "심우정, 즉시항고 포기하면 검찰청 폐지될 것"
☞대검 앞으로 달려간 국힘 "검찰, 尹 즉각 석방하라…질질 끌면 불법 감금죄 고발"
☞대통령실, 尹 구속취소에 직무 복귀 기대감…관저 정치도 주목
☞대통령실, 윤 대통령 구속취소에 "공수처 보여주기식 불법수사 바로 잡혀"
관련링크
- 이전글악수하는 권영세·권성동 25.03.08
- 다음글이낙연 "尹 구속취소, 헌재 심판에 제한적이나마 영향 줄 것" 25.03.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