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2027년까지 1조원 벤처펀드 조성해 비수도권 창업기업 투자"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尹 "2027년까지 1조원 벤처펀드 조성해 비수도권 창업기업 투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06 14:45

본문

尹 quot;2027년까지 1조원 벤처펀드 조성해 비수도권 창업기업 투자quot;

윤석열 대통령이 6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2027년까지 1조원 규모의 벤처펀드를 조성해 비수도권 창업기업에 적극 투자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강원도청에서 열린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역에서 창업한 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해 정착할 수 있도록 지방시대 벤처펀드를 조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지역에서 창업한 기업이 지역에서 성장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에서도 현장에 맞는 투자 확대 방안을 고민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윤 대통령은 정부가 도입한 지방시대 4대 특구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가 핵심 정책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산업과 일자리뿐 아니라 정주 인프라가 패키지로 조성될 때 진정한 지방시대가 실현되는 것"이라며 "지자체에서도 현장의 눈높이에서 지방시대 사업을 효율적으로 연계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최근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 증가세를 언급하면서 "출산율 반등의 불씨를 확실한 상승 추세로 만들기 위해 각 부처와 지자체에서 더욱 힘을 모아달라"라고 말했다.


지난 9월 발표한 법무부의 신 출입국·이민정책 추진 방안에 대해선 각 지자체도 외국인들이 우리 공동체의 일원으로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충분히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윤 대통령은 빈집과 폐교를 지역 활력 부활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키겠다고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지역에서도 빈집과 폐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함께 나서고 있다"며 "지자체와 교육청, 정부 역시 계속 힘을 합쳐 노력하라"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022년 10월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시작으로 울산, 전북, 부산, 경북, 서울, 충남을 순회하며 모든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한덕수 국무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관련기사]
김종국 "조나단,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고 겁나 먹어"
48세 연하 여자친구에 "내가 잡은 월척"…70대, 알고보니
"미아리서 몸 판다" 딸 유치원에 문자…숨진 채 발견된 엄마
옥주현 "흡연 어렵다 어려워"…길거리서 대놓고 뻐끔
"이걸 엉덩이에 넣는다고?" 매달 이 주사에 1800만원 쓴다는 모델

2025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러우 전쟁 속 북한의 도발까지, 한반도 정세 살피기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49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76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