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행동 집회 돌입…김 여사 특검 압박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비상행동 집회 돌입…김 여사 특검 압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4-11-06 06:28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앵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집회를 어젯5일밤부터 매일 열기 시작했습니다. 특검을 받지 않으면 국민의 마음을 달래지 못할 거라며, 내일 대국민 담화를 압박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주말 서울 도심에서 장외 집회도 열 계획입니다.

박찬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8시, 민주당은 국회 본관 앞에서 국회의원 비상행동 선포식을 열고 첫 집회를 열었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법 표결 전날인 13일까지 평일 밤마다 집회를 연다는 계획입니다.

법사위와 교육위를 시작으로 두 개 상임위씩 짝을 이뤄 집회를 이어갑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김 여사 특검법에 더 이상 거부권을 행사해선 안 된다며 추가 여론전에 나선 겁니다.

지난 토요일에 이어 주말엔 서울 도심에서 시민단체와 연계한 장외집회도 펼칠 예정입니다.

윤 대통령이 김 여사 특검법에 또 거부권을 행사하면 재표결 날까지 투쟁 강도를 높여 2차 비상행동을 실시하겠다고 민주당은 예고했습니다.

내일 윤석열 대통령 기자회견을 겨냥해서도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이 국정쇄신의 최소 조건이라며 명태균 씨 관련을 비롯해 윤 대통령 부부를 둘러싼 의혹은 말만으론 해명이 불가능하다고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박찬대/민주당 원내대표 : 김건희 특검이 빠진 그 어떤 조치도 국민의 분노를 달래기엔 턱없이 부족하단 사실을 하루빨리 깨닫기를 바랍니다.]

국회 법사위 법안 소위는 야당 주도로 세번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통과시켰는데, 민주당은 오는 14일 본회의에서 민생 법안들과 함께 김 여사 특검법을 처리한다는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박현철, 영상편집 : 남 일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인/기/기/사

◆ "차 안에 웬 물체가 하나" 근처에서 시신을…관계자 증언

◆ "헉" 3호선 지하철 타다 아래로 쑥…순식간에 벌어진 일

◆ 출근하던 30대 밟고 도주…사람 숨졌는데 블랙박스 슥

◆ 5천억 뜯어낸 회장님…18년 전 뉴스 나온 전과 22범

◆ [단독] 안세영, 불참→참가→불참…불편한 동행 때문?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자> 앵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07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31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