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TC 경쟁률 9년 만에 올라…지원금 올렸더니 2.1대 1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ROTC 경쟁률 9년 만에 올라…지원금 올렸더니 2.1대 1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1-05 13:45

본문

육군 학군사관후보생ROTC 모집 홍보 펼침막. 육군학생군사학교 누리집


국방부는 지난 1일 최종 마감된 올해 학군사관후보생ROTC모집에 모두 7989명이 지원하며 지원율 2.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알오티시 지원율은 8년 연속 떨어지다 9년 만에 상승했다.



올해 알오티시 지원율은 5907명이 지원했던 지난해 지원율 1.6대 1보다 올랐다. 알오티시 지원율은 2015년 4.8%에서 지난해 1.6%까지 8년 연속 하락하고 있었다.




국방부는 900만원이던 알오티시 단기복무장려금을 올해부터 1200만원으로, 학군생활 지원금을 지난해 월 8만원에서 올해 월 16만원으로 올린 점 등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각군별 알오티시 지원율을 보면 육군은 3129명 모집에 7136명이 지원해 2.3대 1, 해군·해병대는 239명 모집에 260명이 지원해 1.1대 1, 공군은 348명 모집에 593명이 지원해 1.7대 1이었다. 지원자 중 여성 비율은 전체의 31%인 2461명으로 지난해 24%에 견줘 7%포인트 증가했다.



권혁철 기자 nura@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

[속보] 3번째 ‘김건희 특검법’ 국회 법사위 소위 통과

패싱 당한 한동훈 “국민 눈높이 맞는 담화 기대, 반드시 그래야”

국방부 “러 파병 북한군 1만명 넘어…다수 쿠르스크 등 전선 이동”

세월호 갇힌 이들 구하다 상한 몸, 한국에서 받아주지 않았다니…

한동훈 또 패싱…추경호 “4일 대통령실 가서 순방 전 담화 건의”

9살 손잡고 “떨어지면 편입”…‘대치동 그 학원’ 1800명 북새통

머리에 기계 심은 5살, 못 보고 못 씹어도…엄마 소원은 딱 하나다

색깔론 들고 나온 추경호 “민주, 현안마다 북한과 한 세트”

공멸 위기감 속 윤에 “대국민 사과” 직격탄 쏜 한동훈…특검은 침묵

‘대통령 회견’ 앞두고…국힘 내부서도 “자화자찬 그만, 사과해야”

한겨레>


▶▶권력에 타협하지 않는 언론, 한겨레 [후원하기]

▶▶한겨레 뉴스레터 모아보기

▶▶행운을 높이는 오늘의 운세, 타로, 메뉴 추천 [확인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474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78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