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정부가 흔든 또 다른 주가…끝나지 않은 대왕고래 논란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윤 정부가 흔든 또 다른 주가…끝나지 않은 대왕고래 논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7회 작성일 25-03-05 20:42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대통령 말 한마디에 주가가 흔들렸던 사례는 또 있습니다.

기억하시는 것처럼 대왕고래 프로젝트입니다.

[국정현안 관련 브리핑 2024년 6월 3일 :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내장되어있을 가능성이…]

삼성전자 시총의 5배 규모가 묻혀있다 이런 말의 잔치 속에서, 한국가스공사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했습니다.


2만 원대에서 2달 사이 6만 원대가 됐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로 유망했다면, 우드사이드라는 굴지의 기업은 왜 사업을 접고 떠났을까?

이 의문은 끝내 사라지지 않았죠.

지난달 산업부 고위관계자는 "유의미한 경제성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인정했습니다.

당시 발표에 예상치 못한 정무적인 영향이 많이 개입됐다고 설명하면서 사과까지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임기는 2년 반 남짓… 왜 비슷한 일들이 반복돼 왔던 걸까요?

[앵커]

윤 대통령의 첫 국정 브리핑이었죠. 여러 차례 저희가 다뤘기 때문에 구체적인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주가의 흐름까지 설명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정부가 나서서 주식 시장 교란 행위를 한 게 아니냐… 이 부분은 앞으로 두고두고 따져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기인 의원은 어떻게 판단하고 있습니까?

· 대왕고래 프로젝트 발표에…한때 관련주 주가 폭등
· 도이치모터스·삼부토건 등 주가조작 의혹 휩싸이는 윤 정부?
· 민주 "윤 대통령 부부, 주가조작 의혹서 도망칠 수 없다"

오대영 앵커 5to0@jtbc.co.kr;이수진 앵커 lee.soojin3@jtbc.co.kr

[핫클릭]

[단독] "대통령 지시 충격에 자동차 사고 난 것 같았다" 진술

해병대 단톡방서 거론된 삼부토건…주가조작 정황 포착

트럼프 군사지원 중단에…"휴전하겠다" 젤렌스키 굴복

"탄핵 기각 가능성 0%…계몽령? 지나가는 소도 웃는다"

일산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간병하던 남편·아들 자살 시도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14
어제
1,460
최대
3,806
전체
944,10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