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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재작년 체포동의안 가결 예상…당 일부와 검찰 짜고 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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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3-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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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quot;재작년 체포동의안 가결 예상…당 일부와 검찰 짜고 한 짓quot;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2023년 9월 자신의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던 상황을 놓고 "당내 일부와 검찰이 짜고 한 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5일 오후 공개된 유튜브 방송 매불쇼 녹화 인터뷰에서 체포동의안 표결 때 민주당에서 이탈표가 발생했다라는 취지의 질문을 받고, "검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벌인 일과 당내에서 움직이며 나한테 비공식적으로 요구한 것을 다 맞춰보니 다 짜고 한 짓"이라고 답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그해2023년 6월에 당내에서 유력한 분을 만났는데, 그분이 제게 사법 처리가 될 것이니 본인을 위해서나 당을 위해서나 당 대표직에서 사퇴하라며 시점도 정해줬다"며 "나중에 보니 검찰의 영장 청구 시점하고 거의 맞아 떨어져 확신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당시 국회의 체포동의안 표결을 앞두고 소속 의원들에게 부결을 호소한 것을 두고는 "누가 가결했는지 규모가 드러나기 때문이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며 "상대 정당, 폭력적 집단과 암거래를 하는 집단들이 살아 남아 있으면 당이 뭐가 되겠느냐"고 되물었습니다.

그러면서 "제가 가결표 의원들 그들을 구체적으로 제거하지 않았지만, 책임을 물어야 그게 민주적 정당인 것이고, 결국은 총선에서 그게 다 드러나 정리가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이어 "하필 논란이 있던 시점에 22대 총선을 앞둔 시기 소위 민주당 의원평가가 이뤄져서 그분들이 당원, 지역구민, 의원들 간 상호평가에서 엄청난 감점을 받았다"며 "제가 총선 과정에서 소위 배제한 사람들은 7명 밖에 없고 나머진 다 경선했는데, 당원들이 가려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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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e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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