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법사위 국감 불출석 김건희 여사 등 41명 고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野, 법사위 국감 불출석 김건희 여사 등 41명 고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1-04 18:23

본문

與, 증인 명단에 반발해 퇴장한 가운데 의결

野, 법사위 국감 불출석 김건희 여사 등 41명 고발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어 김건희 여사를 비롯해 국정감사 불출석, 위증·국회 모욕 등의 사유가 있는 증인 41명을 고발하기로 했다.

법사위는 이날 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2024년도 국정감사 증인 고발의 건을 야당 주도로 의결했다.

국정감사 불출석을 사유로 고발하기로 한 증인은 총 36명이다. 김 여사 외에 국민의힘 공천개입 의혹과 관련한 핵심 인물인 김영선 전 의원과 명태균 씨, 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 김대남 전 대통령실 행정관 등이 포함됐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한 김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를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이 김 여사 관련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다며 탄핵을 추진 중인 김영철 북부지검 차장검사도 고발 대상이 됐다.

김 여사와 최 씨, 김 차장검사는 위증 및 국회 모욕 등을 사유로 한 고발 대상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 외에 김계환 해병대사령관과 카카오톡 해병대 단체대화방 참가자 중 한 명인 송호종 씨 등 5명이 국회 모욕 등을 사유로 고발 대상이 됐다.

해당 안건은 고발 대상 증인 명단에 반발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상황에서 사실상 야당 단독으로 의결됐다.

kjpark@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완전 범죄 꿈꿨나…훼손 시신 유기한 군 장교 피해자 행세
옥수동서 승용차가 펜스 뚫고 인도 돌진…옹벽 난간에 매달려
횡성서 벌통 보겠다며 집 나선 80대, 나흘 만에 숨진 채 발견
부친 시신 14개월 보관한 아들…재산분할 대리소송 여부 수사
"난 조직에서 필요 없는 사람"…영주시청 50대 계장 숨져
경찰, 유아인과 대마 흡연한 유튜버 구속…해외 도피 후 귀국
인천 특수교사 사망 수개월 전 동료들에게 "못 버티겠다" 호소
가족과 자택에 머물던 70대 흉기에 찔려 사망…경찰 용의자 추적
스페인 국왕, 수해 현장 찾았다 욕설에 진흙 봉변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26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2,93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