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막으려 했나…김규현 "구명 로비 세력, 박정훈 대령에게도 접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삼부토건 막으려 했나…김규현 "구명 로비 세력, 박정훈 대령에게도 접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3-05 13:42

본문

"삼부 내일 체크하고" 메시지 의미가 골프 3부라고 선제적으로 강조하기도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제기한 김규현 변호사가 오늘5일 한 라디오 방송에 나와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김규현/변호사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구명 로비 의혹을 막기 위해서 움직이는 것보다 삼부토건을 막기 위해서 움직인다는 그때 느낌을 제가 굉장히 많이 받았습니다.]

구명 로비 세력이 삼부토건 주가 조작 의혹을 막기 위해 움직이는 것 같았다는 겁니다.


심지어 이를 위해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를 하다 항명 혐의로 보직 해임된 박정훈 대령에게까지 접근했다고 했습니다.

[김규현/변호사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이분들이 그걸 막기 위해서 박정훈 대령에까지 접근을 합니다. 김규현 변호사가 말하는 건 다 사기니까 김규현 변호사 잘라라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 씨가 해병대 출신들이 모인 단체 대화방에서 "삼부 내일 체크하고"라는 메시지를 보낸 데 대해선 박 대령에게 이게 골프 3부를 의미하는 거라고 선제적으로 얘기했다고도 했습니다.

[김규현/변호사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박정훈 대령은 삼부가 토건인지 골프인지 아무 관심이 없어요. 임성근에 관심이 있지. 근데 그런 사람한테까지 가서 골프는 3부다라고 그냥 선제적으로 계속 얘기를 했다는 거거든요. 이거 오히려 제 발 저린 거라고밖에 볼 수가 없는 거예요.]

김 변호사는 이 씨가 친분을 강조한 김건희 여사와 삼부토건 조씨 회장 일가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영상편집: 최다희
이승환 기자 lee.seunghwan5@jtbc.co.kr

[핫클릭]

트럼프 군사지원 중단에…"휴전하겠다" 젤렌스키 굴복

"탄핵 기각 가능성 0%…계몽령? 지나가는 소도 웃는다"

[단독] 경찰, 장제원 성폭력 혐의 수사…장 "사실무근"

김용현이 군 쥐락펴락?…"경호처장 때부터 군 인사 개입"

병역 기피 이어 살인미수 혐의 체포…청춘스타의 몰락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707
어제
1,460
최대
3,806
전체
944,1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