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K병원, 무릎 치료 전문 이형민 원장 영입 진료 시작 > 정치기사 | natenews rank

환자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서K병원은 무릎슬관절 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형민 원장을 영입하고 진료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새롭게 영입된 이 원장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성심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았다.


슬관절무릎 전문가로 현재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에서 정형외과 외래교수 및 임상자문의,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이 원장은 대한정형외과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관절경학회, 대한골절학회, 국제인공관절학회ISTA 등에서 활발한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 미국 테네시 주에서 개최된 제35회 국제인공관절학회ISTA에 참석해 ‘슬관절 인공관절 전치환술 환자에서 켈그렌-로렌스 등급과 실제 연골의 상태의 불일치에 대한 분석’을 주제로 발표하는 등 지속해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이 원장은 무릎 인공관절 치환술을 비롯해 근위경골절골술, 관절경 수술 등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퇴행성 관절염, 십자인대 및 연골판 파열, 스포츠 손상, 상·하지 골절 등 관절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한다.

이형민 원장은 "강서K병원의 우수한 의료진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관절 질환은 삶의 질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환자분들의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서K병원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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