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지지율, 긍정 18.2% 대 부정 81.3%[여론조사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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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역대 최저, 부정평가 최고치 경신
중도층 긍정 13.1%0.6%p↓ 대 부정 86.2%0.8%p↑…73.1%p격차
ARS 긍정 22.4% 대 부정 76.7%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이 긍정 평가는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상승하면서 긍정 평가는 역대 최저치, 부정 평가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여론조사꽃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의 전화면접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0.8%p 하락한 18.2%, 부정 평가는 1.3%p 상승한 81.3%로 집계됐다.
긍·부정 격차는 63.1%p2.1%p↑로 여론조사꽃 조사 이래 긍정은 최저치, 부정은 최고치를 경신했다.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가는 대구·경북3.2%p↑에서 상승했지만, 충청권4.0%p↓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하며 18.2%를 찍었고 부정평가도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상승하며 81.3%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와 30대에서 각각 4.6%p, 7.2%p 하락하며 40대 이하의 긍정평가는 모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역시 18~29세와 30대에서 각각 5.4%p, 8.7%p 상승하며 부정평가를 끌어올렸다.
반면 70세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7.9%p 상승하고 부정평가가 7.3%p 하락하며 지난 주 부정평가 앞섬에서 긍·부정평가가 비등한 비율로 변했다.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 중도층 긍정 13.1%0.6%p↓ 대 부정 86.2%0.8%p↑…73.1%p격차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13.1%0.6%p↓, 부정평가는 86.2%0.8%p↑로 집계되어 73.1%p의 격차를 보였다.
보수층에서는 긍정평가가 2.5%p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1.6%p 하락했지만 지난주에 이어 부정평가 우세를 유지했다보수층: 긍정평가 40.3% 대 부정평가 59.7%, 격차: 19.4%p.
■ ARS 긍정 22.4% 대 부정 76.7%
같은 시기에 진행한 ARS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0.9%p 하락한 22.4%, 부정 평가는 1.0%p 상승한 76.7%로 집계됐다.격차 54.3%p.
호남권, 부·울·경 등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긍정평가가 하락하고 호남권과 부·울·경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부정평가는 상승하며 모든 지역의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의 긍정평가가 9.5%p 상승하고 부정평가가 7.5%p 하락했지만, 부정 우세 상황에 변화를 주지는 못했다.
18~29세와 60대의 긍정평가가 각각 3.4%p, 8.2%p 하락하고 부정평가가 각각 4.3%p, 8.2%p 상승하며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의 부정평가가 70%대를 넘긴 우세를 보였다.
중도층은 긍정평가 21.8%3.0%p↑, 부정평가 77.4%3.1%p↓로 집계되어 55.6%p의 격차를 보였다.
지난 주 부정평가가 앞섰던 보수층도 긍정평가가 2.8%p 하락한 42.2%, 부정평가가 2.2%p 상승한 57.2%로 집계되어 부정평가 우세가 유지됐다.격차 15.0%p.
이번 전화면접조사CATI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11.9%였다. 조사방법은 통신3사전체 29,999개 / SKT: 15,000, KT: 9,000, LGU: 5,999가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해 전화면접조사CATI를 진행했다.
ARS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같은 기간11월 1일~2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2.2%였다. 조사방법은 무선 100%로, RDD 활용한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사용했다.
설문를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꽃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yjj@joseilbo.com
중도층 긍정 13.1%0.6%p↓ 대 부정 86.2%0.8%p↑…73.1%p격차
ARS 긍정 22.4% 대 부정 76.7%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이 긍정 평가는 하락하고, 부정평가는 상승하면서 긍정 평가는 역대 최저치, 부정 평가는 최고치를 경신했다.
여론조사꽃이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조사한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의 전화면접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0.8%p 하락한 18.2%, 부정 평가는 1.3%p 상승한 81.3%로 집계됐다.
긍·부정 격차는 63.1%p2.1%p↑로 여론조사꽃 조사 이래 긍정은 최저치, 부정은 최고치를 경신했다.
모든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우세했다.
긍정평가는 대구·경북3.2%p↑에서 상승했지만, 충청권4.0%p↓을 비롯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하락하며 18.2%를 찍었고 부정평가도 서울을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상승하며 81.3%를 기록했다.
연령별로 보면 18~29세와 30대에서 각각 4.6%p, 7.2%p 하락하며 40대 이하의 긍정평가는 모두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부정평가 역시 18~29세와 30대에서 각각 5.4%p, 8.7%p 상승하며 부정평가를 끌어올렸다.
반면 70세 이상에서는 긍정평가가 7.9%p 상승하고 부정평가가 7.3%p 하락하며 지난 주 부정평가 앞섬에서 긍·부정평가가 비등한 비율로 변했다.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의 부정평가가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 중도층 긍정 13.1%0.6%p↓ 대 부정 86.2%0.8%p↑…73.1%p격차
중도층에서는 긍정평가가 13.1%0.6%p↓, 부정평가는 86.2%0.8%p↑로 집계되어 73.1%p의 격차를 보였다.
보수층에서는 긍정평가가 2.5%p 상승하고, 부정평가는 1.6%p 하락했지만 지난주에 이어 부정평가 우세를 유지했다보수층: 긍정평가 40.3% 대 부정평가 59.7%, 격차: 19.4%p.
■ ARS 긍정 22.4% 대 부정 76.7%
같은 시기에 진행한 ARS조사 결과 긍정 평가는 0.9%p 하락한 22.4%, 부정 평가는 1.0%p 상승한 76.7%로 집계됐다.격차 54.3%p.
호남권, 부·울·경 등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긍정평가가 하락하고 호남권과 부·울·경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부정평가는 상승하며 모든 지역의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연령별로 보면 30대의 긍정평가가 9.5%p 상승하고 부정평가가 7.5%p 하락했지만, 부정 우세 상황에 변화를 주지는 못했다.
18~29세와 60대의 긍정평가가 각각 3.4%p, 8.2%p 하락하고 부정평가가 각각 4.3%p, 8.2%p 상승하며 60대 이하 모든 연령대의 부정평가가 70%대를 넘긴 우세를 보였다.
중도층은 긍정평가 21.8%3.0%p↑, 부정평가 77.4%3.1%p↓로 집계되어 55.6%p의 격차를 보였다.
지난 주 부정평가가 앞섰던 보수층도 긍정평가가 2.8%p 하락한 42.2%, 부정평가가 2.2%p 상승한 57.2%로 집계되어 부정평가 우세가 유지됐다.격차 15.0%p.
이번 전화면접조사CATI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11.9%였다. 조사방법은 통신3사전체 29,999개 / SKT: 15,000, KT: 9,000, LGU: 5,999가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해 전화면접조사CATI를 진행했다.
ARS의 경우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같은 기간11월 1일~2일 진행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p, 응답률은 2.2%였다. 조사방법은 무선 100%로, RDD 활용한 ARS자동응답시스템를 사용했다.
설문를 포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론조사꽃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세일보 / 염재중 기자 yjj@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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