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임신 중 공무원 주1회 재택 근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수원시,임신 중 공무원 주1회 재택 근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1-04 09:20

본문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시장 이재준가 유연근무제와 특별휴가를 연계한 ‘육아지원근무제’를 도입했다. 임신 중인 공무원이 주 1회 재택근무를 할 수 있는 ‘재택근무제’는 6개월 동안 시범 운영한다.

4일부터 시행하는 육아지원근무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유연근무제를 확대 운영하고, 업무 대행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이다.

유연근무제 출근 시간기존 오전이 오후까지 확대된다. 유연근무제와 특별휴가모성보호시간·육아시간를 연계하면 임신 중인 공무원이나 8세 이하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은 오전 7시~오후 2시, 오후 1시~오후 8시까지 근무할 수 있다.

모성보호시간은 임신 중인 여성 공무원이 1일 2시간, 육아시간은 8세 이하 자녀가 있는 공무원이 36개월 범위에서 1일 2시간 사용할 수 있다.

육아 관련 특별휴가를 사용하는 공무원의 업무를 대행하는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업무 대행 누적 시간이 100시간이 되면 포상 휴가 1일을, 업무 대행 30일 이상이면 인사가점을 부여한다2005년 하반기부터.

임신 중 공무원 주 1일 재택근무제는 4일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 후, 행정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는 범위 내에서 확대 시행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임신한 공무원, 어린 자녀를 양육하는 공무원들이 유연근무제와 특별휴가를 활용해 일과 육아를 병행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다”며 “유연한 근무 환경을 조성해 출산·돌봄 친화적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흑백요리사’ 정지선 “남편과 7년째 각방살이…차·집·매장 다 줬다”
▶ 쯔양, 전남친 착취·폭행 이후 경사…“상상도 못해” 밝아진 미소
▶ 남친 로또 살 때 연금복권 샀는데…혼자 21억 ‘대박’ 터졌다
▶ 서동주, 결혼 앞둔 근황 "요즘 행복하다"
▶ 부동산 투자는 비·김태희처럼…920억 강남빌딩, 3년만에 1400억대로
▶ “결국 80% 파격 할인” 쏟아지는 ‘뭇매’…100만명 이탈 ‘사태’ 벌어지더니
▶ ‘양평 칩거’ 안희정 전 지사, 아들 결혼식 참석…부인 민주원 여사도
▶ 뉴진스 ‘한국라면’ 광고하는데, 국산 아니다?…인니社 한국풍 라면, 뭐길래
▶ 강연자들 추성훈,경계인 인생 고백…"아버지가 인도해준 유도로 나쁜 길 벗어나"
▶ [픽!영상] 대낮에 여성들 쫓으며 음란행위…KS 우승 기아 삐끼삐기 춤도 잘 추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20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3,13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