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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로들 사흘째 개헌 논의…대권 잠룡도 가세해 이재명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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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5-03-0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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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대토론회 정치 원로·잠룡 참석

“현 정치 전쟁 상태…李 결단해야”


여야 원로들 사흘째 개헌 논의…대권 잠룡도 가세해 이재명 압박
왼쪽부터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김부겸·이낙연 전 총리, 정균환 민주화추진협의회 의장,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정대철 헌정회 회장. 뉴시스

전직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여야 대표 등이 6일 재차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개헌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민국헌정회와 민주화추진협의회는 이날 오후 국회 도서관에서 ‘분권형 권력구조 개헌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정대철 헌정회장과 정균환 민주화추진협회장을 비롯해 김진표 전 국회의장, 이낙연·김부겸 전 총리,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등 정계 원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들은 출신 당을 막론하고 현행 87년 헌법 체제의 수명이 다했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개헌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또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선 “개헌에 대해 명확히 입장을 밝히지 않은 한 사람”이라거나 “큰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압박도 이어졌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지금 정치가 전쟁 상태를 방불케 한다”며 “반드시 개헌을 통해 국민이 바라는 민주적 제도를 만들고 무한 정쟁 시대를 종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그러면서 “정치·헌법학자들과 논의한 결과 시급한 권력 구조 원포인트로 하면 30일 내지 35일 내에 개헌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은 “여야 막론, 진보·보수할 것 없이 온통 힘을 합쳐서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면서 “민주당이 이런 일에 주저하고 머뭇거리고 있는 그 자체에 대해 민주당 원로로서 안타깝고 분하다”고 토로했다.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를 지낸 김덕룡 전 의원은 “아직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한 분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 같다”며 “대권 주자가 개헌은 외면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민주당 출신인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비상계엄 이후 정치 상황을 ‘내전’으로 규정하며 “혼란과 불행이 예상되는데도 개헌 없이 이대로 간다면 그건 불을 보고 달려드는 불나방 같은 짓”이라고 지적했다.

이 자리에선 구체적인 개헌 방향에 대한 아이디어도 논의됐다.

손학규 전 대표는 내각제를 제안했다.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내각제에 대해 긍정적이지만 현실적으로 양원제부터 도입하자고 말했다. 이시종 전 충북지사도 양원제 도입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안철수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등 여권 인사들도 함께해 한목소리로 개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대표를 압박했다.

오 시장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께서 개헌 추진에 대해 별로 관심을 표하지 않고 있다”며 “조금 압박하는 의미에서, 여야를 초월해서 ‘국민개헌연합’이라는 것을 만들어 국민께 호소한다면 좋은 개헌의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이학영·주호영 국회부의장, 이상수 헌법개정국민행동 상임대표가 5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에서 열린 헌법개정 범국민 결의대회 및 서명운동 발대식에서 손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뉴시스

앞서 여야 정치 원로들은 지난 4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아시아연구소에서 열린 ‘국가원로들, 개헌을 말하다’ 대담회에서도 이 대표가 개헌에 대해 전향적인 자세를 갖고 임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헌정회는 전날 서울역 광장에서 헌법 개정 범국민 결의대회와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고 개헌을 촉구하는 대국민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국윤진 기자 soup@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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