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중앙역 경기도 지하철서재에서 김지은 작가 북토크 개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광교중앙역 경기도 지하철서재에서 김지은 작가 북토크 개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11-04 07:44

본문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탁용석, 이하 경콘진과 느티나무재단은 ‘태도의 언어’를 집필한 김지은 작가의 북토크를 경기도 지하철서재가 운영되고 있는 광교중앙역 대합실에서 7일 오후 3시에 개최한다.

북토크를 진행하는 김지은 씨는 23년 차 기자이자 작가이다. 저서 ‘엄마들이 있다‘, ‘언니들이 있다, ‘디어 마더’ 등 다양한 사람을 인터뷰한 경험을 담은 책을 출간해왔다. 2018년부터는 ‘누군가의 삶에 귀를 대는 인터뷰, 삶도’라는 인터뷰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

김지은 씨는 북토크에서 저자의 첫 에세이집 ‘태도의 언어’에 담은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로서 만나온 수많은 사람들과 어떻게 공감하고 공명을 이뤘는지 관객과 이야기한다.

오케스트라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용인시 소재 장애인 음악 단체 ‘쿰오케스트라’의 청소년들이 연주하는 현악 5중주를 배경으로 작가가 에세이를 낭독하는 이색 프로그램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북토크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북토크 종료 후 사인회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책을 지참하거나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경기도, 경콘진, 신분당선 네오트랜스가 지원하고 느티나무재단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지하철 역사 내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도서 열람과 대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서재’ 서비스다. 현재 신분당선 광교중앙역, 동천역, 정자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세 곳의 경기도 지하철서재는 20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있으며 회원가입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fob140@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흑백요리사’ 정지선 “남편과 7년째 각방살이…차·집·매장 다 줬다”
▶ 쯔양, 전남친 착취·폭행 이후 경사…“상상도 못해” 밝아진 미소
▶ 서동주, 결혼 앞둔 근황 "요즘 행복하다"
▶ 부동산 투자는 비·김태희처럼…920억 강남빌딩, 3년만에 1400억대로
▶ “결국 80% 파격 할인” 쏟아지는 ‘뭇매’…100만명 이탈 ‘사태’ 벌어지더니
▶ ‘양평 칩거’ 안희정 전 지사, 아들 결혼식 참석…부인 민주원 여사도
▶ 뉴진스 ‘한국라면’ 광고하는데, 국산 아니다?…인니社 한국풍 라면, 뭐길래
▶ 강연자들 추성훈,경계인 인생 고백…"아버지가 인도해준 유도로 나쁜 길 벗어나"
▶ [픽!영상] 대낮에 여성들 쫓으며 음란행위…KS 우승 기아 삐끼삐기 춤도 잘 추네
▶ 결국 ‘유퀴즈’ 통편집…흑백요리사 유비빔, 편법영업 자백 후폭풍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528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83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