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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부러진 한동훈 어디 갔나? 글 썼다는 거냐, 안 썼다는 거냐"…김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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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11-2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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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친윤석열계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당원 게시판’ 논란에 대해 "그래서 가족이 썼다는 거냐, 안 썼다는 거냐"며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정면 겨냥했다.

김 의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매사 똑부러진 한동훈 대표는 어디로 갔습니까"라는 글을 올리며 당원 게시판 논란을 언급했다.

그는 "당원 게시판에 올라온 윤석열 대통령 부부 비난 글이 한동훈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작성됐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누가 차마 옮기기 민망한 글을 썼는지 손쉬운 확인을 회피하며 명색이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2주 넘게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제 보도된 ‘전수조사’ 결과를 보니 더 아득해진다"며 "그래서 가족이 썼다는 거냐. 안 썼다는 거냐"고 캐물었다.

앞서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에는 한 대표와 가족의 이름으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불거졌다. 국민의힘은 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가족 이름으로 올라온 게시글 1068개를 전수조사했다. 한 대표는 동명이인이라고 해명하며 "불필요한 자중지란같은 편끼리 하는 싸움에 빠질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권승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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