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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돌 혁신당…내란동조 조사특위 구성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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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5-03-0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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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동조·기생자들, 처벌해 역사에 남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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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과 황운하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이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창당 1주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연합

아시아투데이 이한솔 기자 = 조국 없이 창당 1주년을 맞은 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과 별개로 내란행위 동조 세력들의 처벌을 위한 반反헌법행위 조사특별위원회구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선민 혁신당 대표 권한대행은 3일 "혁신당의 반헌법행위 조사특위 제안이 야5당 원탁회의에서 받아들여져 1호 법안으로 제출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윤 대통령 파면으로 모든 문제가 끝나지 않는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정당 중 1호 공약을 지킨 곳은 아마 한국 정치사에 우리가 유일하지 않나 싶다. 조국 전 대표는 지난해 2월 16일 3년은 너무 길다고 발언했다. 처음엔 탄핵의 탄자도 언급하기 어려웠으나 혁신당은 탄핵작업을 지속했다"며 "소추안도 가장 처음으로 만들었고 내란 탄핵안도 우리가 발표했다"며 강조했다.


김 대행은 "해방 직후 반민특위가 성공해 친일파를 처벌했다면 대한민국의 헌법재판소가 달라졌을 것이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해 그 자손과 그에 동조하는 자들이 여전히 잘 먹고 잘 살고 있다. 나쁜 역사는 되풀이돼선 안 된다"며 "내란에 동조·기생하는 이들 모두 처벌하고 역사에 남겨야 한다. 가장 급한 일은 압도적 승리를 통한 정권 교체"라고 일침했다.

이어 "이제 곧 헌재에서 울려퍼질 주문을 미리 들려드린다. 피청구인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며 "내란세력은 여전히 권좌에 앉아 있다. 극우 파시스트의 길을 걸어간다. 검찰은 수사권과 기소권으로 장난칠 준비를 한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윤석열은 단연코 탄핵 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혁신당은 지난해 3월 3일 검찰 독재의 조기종식과 민주공화국 가치 회복을 기조로 정식 창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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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솔 lhanso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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