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당 맞나요?"…與 "이재명 방탄용 장외집회 중단하라"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공당 맞나요?"…與 "이재명 방탄용 장외집회 중단하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1-02 17:10

본문

[파이낸셜뉴스] 국민의힘이 2일 민주당의 장외집회를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달 선고를 앞둔 이재명 대표 맞춤형 방탄 집회임을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며 "민생을 포기하겠다는 선언"이라고 지적했다.

김혜란 대변인도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국민이 행동해야 할 때라고 했지만 이는 범죄혐의자인 자신을 보호해 달라는 읍소"라며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대한민국 공당으로서 지위를 자각하고 당대표 범죄를 비호하기 위해 민생을 내팽개치는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며 "사법부는 무도한 시도에 조금도 흔들림 없이 법과 원칙에 따라 판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온갖 권력형 부정부패와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안을 걸고넘어지며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적반하장"이라며 "탄핵받아야 할 1순위는 이 대표 자신"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날 민주당은 서울역 일대에서 김건희 국정농단 규탄 범국민대회를 열고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김건희 여사·해병대원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 이재명 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민이 직접 선출한 대통령이 아닌, 책임 없는 자들이 국정을 지배한다"며 "주권자의 합리적 이성이 아닌, 비상식과 몰지성, 주술이 국정을 뒤흔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ahnman@fnnews.com 안승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임미숙, 김학래 바람 눈치 챈 결정적 이유 "팬티를..."
논산서 숨진 채 발견 시의회 부의장, 필리핀 여행 갔다가...
김건희 여사, 의미심장한 발언 "남편이 젊은 女와..."
삼성전자 직원들 한숨 "초봉 5150만원, 솔직히..."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女실장, 알고보니 강남의사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691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4,00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