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尹 지지율 최저치에도 거짓말만…군주민수 교훈 두렵지 않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민주당 "尹 지지율 최저치에도 거짓말만…군주민수 교훈 두렵지 않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4-11-02 11:25

본문

기사 이미지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일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군주민수君舟民水라는 역사의 교훈이 두렵지 않은가"라며 김건희 여사 특검법 수용을 요구했다.

황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고 있지만 아직도 대통령실은 밥 먹듯이 거짓말만 늘어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군주민수’는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태로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고, 국민 주도의 촛불집회가 벌어질 당시 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다. ‘배를 띄우는 것은 물이지만 그 배를 전복시키는 것도 물’이라는 의미다.

황 대변인은 "정상적인 나라라면 절대 벌어질 수 없는 일들이 대놓고 일어나고 있다. 특검 밖에 답이 없다"며 "대통령이 자신과 가족의 안위를 위해 끝까지 특검을 거부한다면 그 자체로 헌법의 한계를 넘어선 위헌적 행위임을 다시 한번 강력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과 천만 서명운동을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나윤석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속보]중국 방문시 비자 안 받아도 된다…무비자 대상 첫 포함

선제타격에 취약한데…“북한, 왜 무거운 80t 괴물 미사일 개발했을까?” [정충신의 밀리터리 카페]

히식스 베이스 조용남 별세…“록그룹 1세대·록 저변 확대”종합

[속보]대통령실 “‘명태균 김 여사 모친 함께 만나’ 주장, 명백한 허위 사실”

尹 지지율 17%… 취임 이후 최저 [창간 33주년 특집]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39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24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