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탄핵 주도, 野의원 친형이 이끄는 선동단체…탄핵 사유 없어"
페이지 정보
본문
"윤 대통령 헌법·법률 위반 중대사유 전혀 없어"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1.01. kkssmm99@newsis.com
정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대통령비서실 국정감사에 출석해 촛불연대 등 단체를 잘 파악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탄핵의밤을 주도한 촛불승리전환행동은 민주당 최고위원인 김민석 의원의 친형 김민웅 목사님이 이끄는 선동단체라고 알고 있다"고 답했다.
정 실장은 "대통령을 포함한 고위공직자에 대한 탄핵은 헌법과 법률의 중대한 위반이 있을 때 대상이 되는 것"이라며 "윤 대통령에게 헌법과 법률을 위반한 중대사유가 있다고 볼만한 여지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탄핵 추진은 매우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는 것이 아니냐, 라고 이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ksm@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걸그룹 멤버, 2년만에 붙잡혀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日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김보성 "왼쪽 눈 실명…오른쪽 안와골절 후 2㎜ 함몰"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여군 성폭행하려던 대령, 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北장병 증언 영상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코인 상장 실형 위기
◇ 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 익숙한 듯"
◇ "2억 들인 성형 후 인생 역전" 유명 여성, 과거 사진보니
◇ 미코출신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범 맞다
◇ 전쟁통에 한국어 공부하는 러 병사…"젠장, 뭔말인지 모르겠다"
◇ 200평 펜트하우스 사는 주병진…"같이 살 가족 없어"
저작권자ⓒ>
관련링크
- 이전글[단독] "대통령 오더" 호통친 명태균…용산서 정기 여론조사 수주 노... 24.11.01
- 다음글질의에 답변하는 강혜경 씨 법률대리인 노영희 변호사 24.1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