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野 윤석열 정권 규탄 장외집회에 "탄핵 1순위는 이재명 자신"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기현, 野 윤석열 정권 규탄 장외집회에 "탄핵 1순위는 이재명 자신"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1회 작성일 24-11-02 11:56

본문

"도둑이 큰소리치는 비정상…속터진다"

김기현, 野 윤석열 정권 규탄 장외집회에 quot;탄핵 1순위는 이재명 자신quot;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규탄 장외집회를 개최하는 2일 "탄핵받아야 할 1순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 자신"이라고 직격했다.

김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온갖 권력형 부정부패와 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는 피고인이 거꾸로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사안에 대해 걸고넘어지며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니 적반하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민주당의 이번 장외집회는 이달 15일과 25일에 각각 선고될 이 대표에 대한 재판의 담당 법관을 겁박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지적했다.

또 "유죄판결로 이 대표의 지위가 흔들릴 경우에 대비해 외부의 적을 만들어 판결 후에도 이 대표 자신의 정치적 위상을 지키기 위한 내부 단속 목적, 국민의힘 내부 분열을 촉진할 목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단군 이래 최대의 권력형 부정부패 사건인 대장동·백현동 게이트의 주범으로 재판을 받는 전과 4범 출신의 당사자가 도덕성 운운하고 있으니, 세상이 거꾸로 가는 듯하다"며 "도둑이 큰소리치는 비정상이 지속되고 있으니 정말 속이 터진다"고도 했다.

그는 "민주당은 국회를 오로지 이 대표의 개인적 대권 욕심을 채우기 위한 정치적 스토킹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며 "사필귀정이다. 민주당은 대통령의 책임을 운위하기 전에 먼저 이재명 대표부터 탄핵하는 것이 순리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안 남가희 기자 hnamee@dailian.co.kr
- Copyrights ⓒ 주데일리안,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민주당 명태균 공세 여유롭게 받아친 관록의 정진석
☞녹취록 또 있다고?…명태균 게이트에 멘붕 빠진 국민의힘
☞천하람 "눈속임 하니 尹지지율 19%" 정진석 "개혁신당 지지율이나 생각하라"
☞김건희의 윤석열 섭정, 판도라 상자 열렸다
☞대단지 쏟아진다…11월, 1000가구 이상 대단지 2.1만가구 봇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2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9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