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 윤-명 통화에 "尹, 초반에 조언 들었지만 매정하게 끊었다" [뉴...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정진석, 윤-명 통화에 "尹, 초반에 조언 들었지만 매정하게 끊었다" [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11-01 14:21

본문

정진석, 윤-명 통화에 quot;尹, 초반에 조언 들었지만 매정하게 끊었다quot;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4.11.01.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의 통화와 관련한 질의에 "윤 대통령이 초반에는 조언을 들었지만 지내고 보니까 안되겠다 싶어서 매정하게 끊었다"고 말했다.

정 실장은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정치 경험도 없고 갑자기 정치 아웃사이드 하다가 대통령 출마를 하게 됐는데 유명한 정치인을 많이 아는 사람이 이런 관점으로 이야기하면 솔깃하지 않겠는가"라고 답했다.


이어 "그러나 지내고 보니까 안 되겠다 싶어서 매정하게 끊은 것"이라며 "윤 대통령은 연락을 안하다가 취임식 전날 전화가 와서 그 사람도 초반에는 조언하고 도왔으니 전화 받은 것이다. 전화 받아서 덕담은 건넬 수 있는 것 아닌가. 그게 전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선택적으로 발췌해 공천 개입이라고 규정 짓고 일방적으로 몰아가는 것은 과도한 정치공세"라고 주장했다.

정 실장은 윤 대통령과 명 씨의 통화 녹취록에 대해서는 "정치적으로, 법적으로, 상식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내용"이라고 했다.

NISI20241101_0020581232_web.jpg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2024.11.01. kch0523@newsis.com





NISI20241101_0020581534_web.jpg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1.01. kch0523@newsis.com





NISI20241101_0020581533_web.jpg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명태균씨 녹취 관련 파일을 보고 있다. 2024.11.01. kch0523@newsis.com





NISI20241101_0020581545_web.jpg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머리를 만지고 있다. 2024.11.01. kkssmm99@newsis.com





NISI20241101_0020581540_web.jpg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1.01. kkssmm99@newsis.com





NISI20241101_0020581541_web.jpg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국가안보실, 대통령경호처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4.11.01. kkssmm99@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
◇ 딸뻘 소위 성폭행하려던 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
◇ 800억 사기친 걸그룹 멤버…2년만에 붙잡혀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친구들 모두 전사…러군에 속았다" 北장병 증언 영상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성유리 억울하다더니…남편 코인 상장 실형 위기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오늘부터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
◇ 소녀상 모욕 美 유튜버,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수상한 남성…시민 경종 울렸다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
◇ 7세 남아 실종…경찰 300명 투입에도 행방 묘연
◇ 성범죄 변호사 "최민환 녹취록 충격적…유흥 익숙해"
◇ 판사에게 "마약이 왜 불법이죠?" 따진 20대女, 선처
◇ "2억 들인 성형 후 인생 역전" 유명 여성, 과거 사진보니
◇ 미코출신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범 맞다
◇ 전쟁통에 한국어 공부하는 러 병사…"젠장, 뭔말인지 모르겠다"
◇ 200평 펜트하우스 사는 주병진…"같이 살 가족 없어"

저작권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199
어제
2,193
최대
3,806
전체
713,31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