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꼭 탄핵 전야 데자뷔 보는 듯…싫어도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홍준표 "꼭 탄핵 전야 데자뷔 보는 듯…싫어도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4-11-01 08:30

본문

홍준표 대구시장/사진=뉴스1
홍준표 대구시장/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씨간 통화 녹음을 공개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꼭 탄핵 전야 데자뷔를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구속되기 싫어서 제멋대로 지껄이는 선거 브로커 하나가 나라를 휘젓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과 명씨가 통화한 음성 녹음 파일을 공개했다.


홍 시장은 "야당은 이에 맞춰 대통령 공격에만 집착하고 있는데 이에 대항하는 여당은 보이지 않는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당 지도부를 향해 "내부 권력투쟁에만 골몰하고 있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우리당 일부 중진들이 배신하고 야당과 야합하는 걸 보면서 한탄한 그때처럼 한 줌도 안 되는 정치 낭인들 모아 내부 총질만 일삼으니 꼭 탄핵 전야 데자뷔를 보는 것 같다"면서 "싫어도 우리가 배출한 대통령이다"라고 강조했다.

사진=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사진=홍준표 대구시장 페이스북 캡처

#홍준표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임미숙, 김학래 바람 눈치 챈 결정적 이유 "팬티를..."
삼성전자 직원들 한숨 "초봉 5150만원, 솔직히..."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女실장, 알고보니 강남의사와...
논산서 숨진 채 발견 시의회 부의장, 필리핀 여행 갔다가...
미녀 배우 김민희, 이혼 후 겪은 일 고백 "혼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17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960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