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 유치장 수감 40대 남성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병원 이송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상주경찰서 유치장 수감 40대 남성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병원 이송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5회 작성일 24-11-01 10:21

본문

[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40대 남성이 식사용으로 제공된 플라스틱 젓가락을 삼키는 자해 소동이 발생했다.

1일 경북 상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45분쯤 성범죄로 긴급체포된 A40대 씨가 유치장 안에서 플라스틱 젓가락약 4㎝을 삼켰다.

상주경찰서 유치장 수감 40대 남성 플라스틱 젓가락 삼켜…병원 이송
경북 상주경찰서 [사진=뉴스핌DB]

플라스틱 젓가락은 식사용으로 비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상주경찰서 유치장은 인근 문경경찰서, 예천경찰서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찰은 유치장 근무를 하던 경찰관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ulcheo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337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4,64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