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취 두 개 있다" JTBC 단독 보도 직후 공개된 윤 대통령 육성 "김영선 ...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녹취 두 개 있다" JTBC 단독 보도 직후 공개된 윤 대통령 육성 "김영선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4-10-31 13:51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JTBC는 어제30일 명태균 씨가 대통령 육성이 담긴 녹취가 있다며 개수까지 언급했다고 보도했습니다.

--

명 씨는 이번엔 "대통령과 나눈 중요한 녹취 파일이 2개가 있는데, 공개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또 윤석열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이 통화 녹취를 들었다는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고, 윤 대통령이 공천과 관련한 말을 했다고도 전해드렸습니다.

--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고 있는 김태열 미래한국연구소장이 검찰 조사에서 "윤 대통령과 나눈 통화 녹취를 명 씨가 들려줬다"고 진술한 거로 확인됐습니다. "나는 김영선이라고 했는데"라는 윤 대통령 목소리가 담겨 있었고, 그걸 들었다고 했습니다.

--

오늘31일 민주당이 공개한 윤 대통령과 명 씨 사이 녹취에서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

공관위에서 나한테 들고 왔길래 내가 김영선이 경선 때부터 열심히 뛰었으니까 그거는 김영선이 좀 해줘라 그랬는데 말이 많네 당에서…

명태균

진짜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민주당은 또 명 씨가 해당 통화를 지인에게 들려주면서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 말하는 녹취도 공개했습니다.

--

명태균

지 마누라가 옆에서 아니 오빠 명선생 처리 안 했어? 명 선생 이렇게 아침에 놀라서 전화 오게끔 만든 게 오빠 대통령으로 자격 있는 거야? 처음에 무슨 말이 많은지 나는 했는데, 나는 분명히 했다고 마누라한테 얘기하는 거야. 장관 앉혀라 뭐 앉혀라 아무것도 모르는데 이거 앉혀라, 저거 앉혀라 마누라 앞에서 했다고 변명하는 거야. 내가 평생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하니까 알았어, 내가 처리할게. 됐지? 지 마누라한테 그 말이야. 마누라가 옆에서. 그리고 바로 끊자마자 바로 마누라한테 전화 왔어. 선생님 윤상현이 한테 전화했습니다. 보안 유지하시고, 내일 취임식 꼭 오십시오. 이래 되가지고 전화 끊은 거야.

--



최종혁 storist@jtbc.co.kr

[핫클릭]

尹 육성 공개…"김영선이 좀 해주라 했는데 말이 많네"

대통령실 겨냥 이준석 "말미잘도 이것보다 잘할 것"

"김정숙 샤넬 재킷 확보한 검찰…명태균은 가만두냐"

"속옷에 고3 제자 체액"…2살 아이 데리고 외도한 여교사

소녀상 모욕 유튜버 "미안한 거 없다"…분노 방송 계속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532
어제
2,554
최대
3,806
전체
717,396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