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정보당국 "북한군 일부, 이미 우크라이나 내부 침투"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서방 정보당국 "북한군 일부, 이미 우크라이나 내부 침투"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4-10-30 08:45

본문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이미 우크라이나 국경을 넘어 침투했다는 서방 정보당국자의 전언이 나왔다.

서방 정보당국 quot;북한군 일부, 이미 우크라이나 내부 침투quot;
러시아 독립 언론기관 아스트라가 지난 22일현지시간 텔레그램 채널에 북한군 추정 군인들이 블라디보스토크 소재 러시아군 기지에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텔레그램 캡처. [사진=연합뉴스]

CNN 방송은 29일현지시간 복수의 서방 정보당국자를 인용해 "소수의 북한군이 이미 우크라이나 내부에 침투했다"며 "당국자들은 북한군이 러시아 동부에서 훈련을 마치고 최전선으로 이동하게 되면 침투 병력 규모도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당국자는 "북한군 상당수가 이미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첨언했다.

앞서 우리 국정원은 전날29일 비공개 국정감사에서 북한군 일부 병력이 전선으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68bea65a4b7106.jpg
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영상 캡처. [사진=연합뉴스]

국정원은 "북한군이 아직 확정적으로 이동했다고 답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면서도 북한군이 격전지 쿠르스크에서 훈련 중이다라는 주장에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정원과 더불어 미국 국방부 등은 북한이 러시아에 약 1만명의 병력을 파병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지난 28일현지시간 요나스 오만 블루-옐로리투아니아 비영리기구 대표는 현지 방송에서 "우리가 지원하는 우크라이나군 부대와 북한군의 첫 육안 접촉이 10월 25일 쿠르스크에서 이뤄졌다"며 "내가 알기로 한국인북한군은 1명 빼고 전부 사망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관련기사]

▶ [단독] 유령회사가 사기 쳐도 몰랐다…4년간 265억 뜯긴 카뱅·케뱅

▶ [단독] "지방 제외한다더니"…디딤돌대출, 서울보다 지방이 더 받았다

▶ 檢 "승계목적 숨기고 부당합병" vs 이재용 측 "4년 수사로도 못 밝혀"

▶ 흑백요리사 나온 이영숙, 빚투 논란 터졌다…"1억 빌린 뒤 14년째 안 갚아"

▶ 베일 벗은 기아 첫 픽업트럭 타스만…"새 지평 열 것"

▶ [속보] 당정 "반도체특별법·금투세 폐지법, 이번 정기국회서 통과"

▶ 정의선 현대·아키오 토요타 힘 합쳤다…모터스포츠로 하나돼

▶ "또 시세차익 6억"…동탄서 줍줍 물량 2채 나왔다

▶ 외신도 주목한 로제 아파트…빌보드 핫100 새 기록 쓰나

▶ 이혼소송 중 내연남 아이 출산…출생신고는 내 앞으로? [결혼과 이혼]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75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08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