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생중계된 대통령 앞 몸싸움…정부 "브라질 측 실수, 사과받...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돌비뉴스] 생중계된 대통령 앞 몸싸움…정부 "브라질 측 실수, 사과받...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4-11-20 19:53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lt; 윤 대통령 뒤에서 벌어진 일 gt;

[기자]

윤 대통령 지금 브라질에서 주요 20개국 정상 회의, G20 회의에 참석했는데, 윤 대통령을 수행한 통역 담당 수행원과 브라질 측 경호원 간에 몸싸움이 전세계에 생중계 돼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면을 보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윤 대통령이 지금 회의장에 입장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수행원이 나타나서 뒤를 쫓아가니, 브라질 측 경호 요원들이 제지를 하면서 막고 있습니다.


윤 대통령도 무슨 일인지 뒤돌아보고 있죠. 그러다 보니 저 수행원 갑자기, 대통령보다 앞서서 나가게 됩니다.

참고로 외교 의전에서는요, 어떤 수행원이든지 대통령 보다 앞서 나가는 것은 금기시 되고 있습니다.

[앵커]

해외 정상 회의에서는 외교 의전이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대통령 동선도 미리 결정해 놓을 텐데, 왜 이런 장면이 연출된 건가요?

[기자]

논란이 일자 정부 측에서는 이게 브라질 측의 실수다, 이렇게 설명을 했습니다.

남아공과의 정상회담이 있어서 통역관이 윤 대통령을 동행한다는 것을 사전에 협의했지만 이를 놓고 브라질 측 내부에서 내부의 의전팀과 경호팀 간에 사전 소통이 잘되지 않았고 그래서 브라질 경호원이 실무적 착오를 한 데 대해서 우리 정부에 사과했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다시 얘기하면 브라질에서 생긴 일종의 해프닝이다, 이런 게 정부의 입장입니다.

이성대 sdj12@jtbc.co.kr

[핫클릭]

"김여사가 끌고 무속인이 미는 정권" 혁신당, 탄핵안 공개

팔레스타인 쇼크…"부족했다" 손흥민의 한 마디

우크라 "푸틴보다 강한 트럼프, 美 지원 끊으면 우린.."

꼬리로 머리를 퍽...선상에 튀어 오른 2m20㎝ 상어

방앗간서 고춧가루 찾던 손님, 사장 중요부위를 콱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791
어제
2,394
최대
3,806
전체
708,35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