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야당 대표에 전화해 내가 뭘 잘못했냐 억울함 토로"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김건희, 야당 대표에 전화해 내가 뭘 잘못했냐 억울함 토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2회 작성일 24-10-29 12:00

본문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명태균 게이트에 휘말리는 등 김건희 리스크가 불거지는 가운데 김 여사가 현 상황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일각의 주장이 제기됐다.

윤석열 대통령의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일현지시간 라오스 비엔티안 왓타이 국제공항에 도착해 환영나온 라오스측 인사와 대화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은 2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최근에 김 여사가 야당 대표에게 전화해 1시간 동안 억울하다 뭘 잘못했냐 너무한 거 아니냐 등 감정적으로 토로했다는 것이 조금 확인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야당 대표가 몇 분 계시는데 그중에 한 분에게 전화를 해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래서 안 바뀌는 것 같다"라며 "그런 전화는 당연히 외부에 알려질 것이고 그럼 아직도 저러는 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래서 제2부속실이 생기면 김 여사 휴대전화를 뺏어야 한다는 주장을 저는 계속 강력히 한다"고 말했다.

함께 패널로 출연한 김준일 시사평론가는 이에 "공감은 못 하지만 김 여사가 그렇게 억울하시면 수사를 받아서 자신이 아무 죄가 없음을 명명백백하게 밝히시면 되지 않냐"라고 첨언했다.

a1952998962bb5.jpg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9월 1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선수단 격려 오찬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사진=뉴시스]

그는 또 "특검까지 받았는데 아무것도 안 나온다면 여사님은 날개를 단 것이다. 좀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 소장은 제2부속실 설치에 대해서도 "국민들은 김 여사가 공식적인 활동을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더 강한 것 같다"라며 "대통령실에서 생각하는 것과 민심과 다르게 여러 가지 양상이 나타날 것 같다"는 예상을 내놨다.

이어 "대통령도 자제하겠다고 했는데 제2부속실을 설치하겠다는 것은 자제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의 표현이 아니냐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관련기사]

▶ [단독] 유령회사가 사기 쳐도 몰랐다…4년간 265억 뜯긴 카뱅·케뱅

▶ 정의선 현대·아키오 토요타 힘 합쳤다…모터스포츠로 하나돼

▶ 檢 "승계목적 숨기고 부당합병" vs 이재용 측 "4년 수사로도 못 밝혀"

▶ 여기 한국 맞죠?…女스타들의 입이 떡 벌어지는 매운맛 란제리룩 [엔터포커싱]

▶ 4900억 잭팟 터뜨린 백종원…블룸버그 "한국의 고든 램지" 호평

▶ 외신도 주목한 로제 아파트…빌보드 핫100 새 기록 쓰나

▶ 이혼소송 중 내연남 아이 출산…출생신고는 내 앞으로? [결혼과 이혼]

▶ 조두순 이사했다…새 주거지는 여기

▶ [단독] "지방 제외한다더니"…디딤돌대출, 서울보다 지방이 더 받았다

▶ [단독] 엔씨소프트 리니지2M, 中 외자판호 발급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61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2,004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