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앵커 한마디] 730번의 하루가 지나고, 무엇이 달라졌나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오 앵커 한마디] 730번의 하루가 지나고, 무엇이 달라졌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4-10-28 18:48

본문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로 접근하셨습니다.
Internet Explorer 10 이상으로 업데이트 해주시거나, 최신 버전의 Chrome에서 정상적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딸이 떠나갈 줄은 전혀 몰랐던 그날.

친구들과 단풍 구경을 갔던 자신이 너무나 원망스러워, 엄마는 단풍색 점퍼를 모두 버렸다고 합니다.

참사의 그날 뒤 어느덧 2년, 730번의 하루가 지난 지금.

무엇이 달라졌는지 돌아봅니다.

책임은 합당하게 물었는지, 구조적인 위험은 사라졌는지, 이 계절이 찾아오면 더 짙어지는 트라우마는 치유됐는지…


그렇다고 답하긴 어려워 보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물들어 가는 단풍을 보며 망각은 아직 이르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앵커 한마디였습니다.

오대영 기자 5to0@jtbc.co.kr

[핫클릭]

김여정 "서울에 삐라 살포하면 어떻게 짖어댈지 궁금"

명태균 "정권교체에 몸 바쳐, 건곤일척"…무슨 뜻?

"연예인이 벼슬이다"…비판 쏟아지자 결국 없던일로

부처님·판빙빙 줄줄이 연행?…자유 외친 중국인들

이강인 면전에 대고 "가자, 중국인!"…인종차별 분노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217
어제
2,199
최대
3,806
전체
715,52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