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전시의원, 충남 논산에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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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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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의회 본회의 장면자료사진. |
ⓒ 오마이뉴스 장재완 |
더불어민주당 소속 대전시의회 A50의원이 숨진채 발견됐다.
27일 민주당대전시당과 경찰 등에 따르면, A의원은 이날 오전 논산시 양촌면 한 하천에서 쓰러진 채 길을 가던 행인에 의해 발견됐다.
논산은 A의원의 고향이며 발견 당시 숨져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A의원은 전날 논산에 거주하는 어머니를 만난 뒤 아버지 산소를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의원이 소지한 유서를 발견,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 등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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