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핼러윈 대비 성수동 카페거리 등 점검…"비상근무 강화" > 정치기사 | polit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정치기사 | politics

행안부, 핼러윈 대비 성수동 카페거리 등 점검…"비상근무 강화"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10-26 14:00

본문

이태원 등 12개 지역에 현장상황관리관 파견

행안부, 핼러윈 대비 성수동 카페거리 등 점검…quot;비상근무 강화quot;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31일인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26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거리와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거리를 방문해 인파 관리 대책을 점검했다.

이 장관은 성동구 현장상황실에서 이 지역 경찰과 소방 관계자에게 인파 안전관리 대책을 보고받고, 성수동 카페거리를 둘러보며 보행을 방해하는 위험 요소가 있는지 살폈다.

이어 성수역을 찾아 역내 안전관리 현황을 확인하고, 횡단보도와 인접해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컸던 3번 출구에 대한 개선사항을 점검했다.

지난 7월 많은 인파가 몰려 공연이 중단됐던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에스팩토리 공연장도 방문해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했다.

또 광진구 통합관제센터에서 인파 안전관리 대책과 위험 상황 발생 시 대응체계를 들여다봤다.

앞서 행안부는 지난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를 핼러윈 대비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이태원과 홍대 등 인파 밀집도가 높을 것으로 예측되는 12개 지역에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했다.

현장상황관리관은 안전관리 요원 배치와 교통관리대책, 응급환자 이송 등 비상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현장 상황을 관리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핼러윈 데이를 맞아 주요 번화가에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만큼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함께 안전관리에 문제가 없도록 비상근무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shlamazel@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덕유산 자락서 심봤다…최고 수령 70년 천종산삼 10뿌리 발견
울산 조선소서 30대 협력업체 직원 숨진 채 발견
"곡소리 대신 춤추는 모습"…생전 김수미가 바랬던 장례식
김수미子 정명호-서효림 "엄마가 집필하던 책은 안녕히계세요"
최민환, 전처 율희 발언으로 사생활 논란 활동중단…경찰 내사
외신 "北파병에 긴장하는 한국…우크라전 남북 대리전 치닫나"
로제 아파트 글로벌 돌풍…"한국 일상어가 세계인의 밈 됐다"
체포된 40대 수배자, 순찰차 뒷자리서 살충제 음료 마셔 병원행
김수미 애증의 유작 된 친정엄마…"작년부터 출연료 못받아"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00
어제
2,032
최대
3,806
전체
721,843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