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러시아로 3천 명 이상 파병했을 가능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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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1만 2천 명이 러시아에서 훈련 중"이라는 우크라이나 정보당국 판단이 나온 가운데 미국도 "당초 발표보다 더 많이 갔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북한군 추가 파병 여부 등을 묻는 질문에 "3천 명 이상에 관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전선 배치에 대해서는 "일부가 쿠르스크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도 "어떤 목적과 규모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갈태웅 tukal@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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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커비 미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온라인 브리핑에서 북한군 추가 파병 여부 등을 묻는 질문에 "3천 명 이상에 관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전선 배치에 대해서는 "일부가 쿠르스크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면서도 "어떤 목적과 규모인지는 아직 불분명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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